귀차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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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 '귀찮음'+ ~ist
  • 귀찮음으로 똘똘 뭉친 사람
  • 과감히 '귀찮다!'라고 말 할줄 아는 사람.
  • 귀차니즘이 경지에 이르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담백해진다.
  • 귀차니스트의 이념으로는 타레니즘과 귀차니즘이 있다.
  • 사람에 따라 '귀챠니스트' '귀챠니즘'이라 하기도 한다.

귀차니스트들의 모델인 스노우캣은 항상 혼자 논다.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책을 읽으며 '혼자' 시간을 보낸다. 혹자는 이 스노우캣귀차니스트들이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하고 '혼자 노는' 아주 극단적인 종족이라고 하던데. CafeNoir는 이 말이 과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본다. -- CafeNoir

귀차니스트 in 노스모크

  • funda : 문제해결방법 모색에 실패해서인지, 날씨탓인지, 일때문인지, 사람때문인지, 이도저도아니라면 천성이지.. -.-
  • 여리 : 귀차니스트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 Kwon : 아침이면 전형적인 귀차니스트가 되어 버린다. 덕분에 학교에 빈번히 지각을 한다.
  • Jamie :만화에 나오는 귀찮아하는애의 모델이 난줄 알았다.
  • musiki : INTP형이라서 그런가. 씻고 정리하기가 정말 싫다.
  • 하헤히호후 : 기억하는게 귀찮아서 자주 까먹는다. 친구이름까지 까먹어서 혼난적도 많다. -_-
  • daybreak : 요즘은 가끔 눈을 뜨고 있는것 조차 귀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은눈의시체 : 시각이 담백해진다.. 바꿔말하면 관조적이 되는.. ㅡㅡ; 세상과 내가 따로 돌아가는 느낌.. 세상아 열심히 가라.. 난 잠시 쉬련다.. 맘 내킬 만큼~
  • luapz : 타레니즘은 추욱 늘어지다(맞던가 이 뜻이) 일본어의 타레와 니즘의 합성어이다
  • DrFeelgood : 게으름이 죄악은 아니다. 게으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발명은 게으르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만든 것들이다.
  • 혜민 : 게으르기에 사람이라 불리운다.
  • Kenial : 부지런한 사람은 불편함/귀찮음을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때우지만, 게으른 사람들은 그 불편함/귀찮음을 해소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 DrFeelgood님에 대한 덧글
  • 희상 : 어떻게 해야 더 게을러질 수 있을까. 보다 큰 게으름을 위해 작은 게으름을 감수할 수 있다. 생산적인 게으름을 원한다. 인간의 본성은 '게으르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 Mist : 누군가에게 전이된 '귀찮음' 은 그 중독성이나 영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_- 아아, 전이되기 쉬운 하품.웃음.귀찮음이여! :)
  • RedPain : 머리감기가 귀찮아서 머리는 6mm헤어스타일을 유지합니다. 면도하기 귀찮아서 어머니께 늘 혼이 납니다. 무슨 옷 입을까 고민하기 귀찮아서 손에 잡히는 데로 입고 나갑니다.
  • radiohead : 지금 컴퓨터를 하고있는 이 순간, 쥬스를 마시고 싶으나 일어나기가 귀찮아서 먹지 않는다.
  • Iron : 귀찮아서 화장실을 자주 안간다. 하지만 진정한 귀찮음은 악덕이 아니다. SeeAlso Jangnan:귀찮음
    -매우공감. 화장실가는게 제일 귀찮다.-_- -lita
  • 까비 : 모든게 실퍼서 몇 날 며칠을 안 먹고 안 싸고 안 일어났다. 며칠이 지나 죽은 줄 알고 할머니가 찔러보더라.
  • Frotw : 페이지를 고치고 있는것 자체도 귀찮다;; 반 카페도 귀차니즘때문에;; 애들의 불평이 이어지는..;
  • Kismet : <약속잡고서 귀찮아져서 약속을 취소하는 사람을 경멸한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무지하게 찔린다는..
  • bona : 배가 고파도 귀찮아서 참을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나를 보고 한친구는 쥐며느리라고 이름 붙혀줬다.;;; 컴퓨터 앞에 한번 앉으면 의자와 한몸이다;;;;;;;
  • Gueller : 귀찮음과 친구격인 게을러(Gueller)를 아이디로 쓰고 있다.
  • : 새해니까 귀찮아하지 말아야지-_- 아흠~/-.- 말아야지....말아야지,,-_- 근데 밥먹기 귀찮음..;
  • bab2 : 손에 물 안묻힌지 어언 6개월 -_-;;
  • 레몬 : 가장 귀찮은 것은 일어난 뒤 씻고 옷을 입는 것이다. 여기까지 하면 집을 벗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씻는 것이 귀찮아서 결국은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하루를 온전히 집에서 보내고 한밤중, 간신히 눈꼽만 떼고 만화책을 빌리러 으적으적 슬리퍼를 끌고 산보에 나선다. ...그래도 감기에 대한 두려움에 자기 전에 양치와 세면은 하고 잔다.--;
  • 아샬 : 이거 쓰는 것도 귀찮다.
    으뜸입니다요! -_-;;
    사실 여기다 필명만 써도 되는데...
  • 마리아:귀차니스트들, 정말 행복할 것 같다.부럽다! 나도 작년까진 행복했었다T^T!!!!!!
    '귀찮다'는 말에는 '싫다'는 뜻도 있다. 귀차니스트에게 추천하고 싶은 말은 '실프다'. 제주도 사투리로 막각한 힘을 가진 말이다. '싫다'는 뜻은 가장 적게 줄이면서도 '게으름'을 극한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주변에 있는 제주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라. 아, 귀차니스트는 물어보기도 실플 것이니 그냥 믿어라 :) (본디꼴: 실ㅍ) -- 까비
  • 세벌 : 쉬프트 누르기 귀찮아 세벌식 씀. 악몽의 쌍시옷받침 -.-
  • soslwind : 나도 귀차니즘의 신봉자...
  • 열혈여아 : 내가 귀차니스트인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연애하기가 힘들다... 귀찮아서..... 그럼.. 귀차니스트일까???
  • Lazylife : ...Lazy 가 한글로 무슨뜻일까요..
  • thistle : 가끔씩 몸으로 실천(?)한다. - ㅡ;; 대학때에는 방학하고 개강할때쯤 되면 몸무게가 약 10~12kg정도 준다. 이유는... 밥먹기 귀찮고 대신 잠을자서...결국..하루에 2끼를 먹게되므로... 그 한끼만큼이 줄어들게 된다...- ㅡ;; 현재도 시간만 된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 최종욱 : 친구가 극도의 귀차니스트이다. 침대, 그 옆의 책상, 그리고 화장실. 세 곳만 왔다갔다한다. 아주 가끔 매점도 간다. 책상에는 노트북이 있고, 항상 웹이나 게임 화면만 보인다. 게임을 하며 식사도 귀찮아서 과자 몇개만 입에 넣는다. 극도로 근육이 쇠약해져서 박카스 뚜껑이나 과자 봉지, 캔 뚜껑을 열지 못해 나에게 부탁한다. 치킨 한 조각이 무거워서 잠시 내려놓았다가 다시 집어 먹는다. 입맛 또한 과자에 길들여져서, 달디단 양념 치킨이 맵다고 못 먹는다. 재작년인가 똑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병원에 실려가서 1년간 요양을 받았다고 한다. 이보다 더한 귀차니스트는 본 적이 없다.
  • hagopa 배가 고파두.. 차려 먹기 귀차나서....
  • 무아 : 정신은 그렇지 않으나, 몸이 귀찮다..
  • 수박귀신 : 귀차니스트 초기증세를 보이고 있음...
  • GyaaN : 윗말들에 대부분동의. 특히 약속잡고서 귀찮아져서 약속을 취소하는 사람이란말에 찔리고, 의자와 한몸에 동의하고, 옷입기 귀찮아서 밖에 안나간다는 말에도 엄청 끄덕.. 하지만 요즘은 약속을 안잡고, 의자에 안 앉고하니 뭐.. 학교에 다녀야하니 꾸준히 씻고 아침마다 옷입지만... 귀찮아 정말
  • kenta : 하아....
  • Curia : 때로는 EditText도 귀찮아요-_-;;
    그리고 귀찮음도 생각해가면서 누려야함.. 나중에 더 귀찮음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는..
  • 이기린 : 귀찮아서 삼일동안 굶어 봤다는 지인이 주변에 셋은 됩니다 나는 밥은 못굶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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