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바라는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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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키안이 바라는, 그러나 별로 잘 안팔리는 노트북들. 같이 좀 알아봅시다 B) !

1. 아무개

저의 동생이 노트북 구매에 관현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2003년 5월7일 작성

  • 성능 : 간단히 인터넷 쓰고 워드 작업 정도 했으면 합니다.
  • 가격 : 100~150이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가요?)
  • AS 문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도시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노트북이죠... 괜찮다고 들었는데... 제가 써본건 IBM뿐이라. 자세한 말씀은 무리...; --Haskell

    음 그정도라면 님이 원하시는 가격대에 노트북이 있습니다. 삼보에서도 그 가격대에서 나오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용도가 그 정도라면 중고 노트북을 고려해 보세요. 100 전후해서 사실 수 있을 듯. 휴대성을 낮추면 가격을 더욱 더 낮출 수 있죠. 전 참고로 SONY 바이오를 씁답니다. 도시바 글쎄요. 많이 팔린다고 최고는 아니겠죠. 노트북은 먼저 자신의 쓰임새를 명확히 결정 하심이 최고의 노트북을 장만하는 길입니다. --양인현

    하핫...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간단히 인터넷하고 워드 작업하실 거면 100~150이나 하는 것도 필요없습니다...-_- IBM 570(중고) 사십시요... 요즘 시세는 잘모르겠지만 작년에 60만원 정도에 샀었습니다. 그런 작업은 셀400정도면 충분합니다. --Haskell

제가 아니라 동생이라서 중고를 선택안 했고요, AS를 우선 생각했습니다.

2. Haskell

지금 사고 싶은 것들...; (하지만 결코 사지못할...)
  • 엘쥐아범 X31
  • 도시바 폴티지 R100

3. 광하랑

  • 일단 가벼운 놈으로 2kg 이하
  • 그리고 성능은 빠방
  • 모니터는 가능한 크게
  • 요즘 나오는 센트리노가 그나마 조금 마음에 드는데.. 아직은 돈이 비싸네요 돈만 더 싸지면 좋을듯...

4. bluezodiac

  • tc1000 ㅠ_ㅠ 컴팩 타블렛피시 정말 갖고싶다. 요즘 이영애가 선전하는 아파트 광고에 나오던데, 이영애가 런닝머신하다가 땀닦으면서 뭘 또닥거리는데 그게 tc1000입니다.

5. picxenk

  • 12' 아이북 800 콤보를 쓰고 있다.
  • 조금 더 얇아지고, 조금 더 차가워지고, 조금 더 가벼워지고, 조금 더 성능이 올라가면 좋겠다. :)

6. Kenial

현재 Sony Vaio PCG-U1 소유.
  • specification - http://www.nbinside.com/sony/pcg-u1.htm
  • 사시양산용 -_- LCD와 대략 손이 오그라드는 극악의 키보드를 갖추고 있음.
  • '작고, 쓸데없는거 필요없이, 어디서나 꺼내쓸 수 있는' 컨셉의 노트북을 찾다보니 리브레또 M3 -> 리브레또 L1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됨. 현재 노트북용 포치나 가방 없이, 그냥 백팩에 찔러넣고 돌아다님. (노트북 상판이 거의 긁히고긁혀서..;)
앞으로는 이런 타블렛PC가 갖고 싶음 ;
사이즈는 7~9인치 LCD를 탑재한 수준.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고, LCD를 보강해서 충격에 신경 안써도 되었으면 좋겠음. CPU는 펜티엄3-500Mhz의 성능 정도에만 근접하면 됨. 무게는 하드디스크가 빠졌으니 700g 수준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http://www.antelopetech.com/mccprod2.htm 여전히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6.3" 디스플레이에 PDA처럼 터치스크린, 1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256MB 램, 크루소TM5800 1Ghz를 채용하고 있으며 Windows XP가 인스톨되어 있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 390g입니다! Kenial은 이제 이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모아야겠습니다 ;ㅂ;


7. 하이레느

현재 Sony VAIO PCG-C1MEL 소유.
  • 음. 1kg이 안되는, U1보다 조금 큰 미니서브급이라 불리는 노트북.
  • 35만화소 카메라가 달려 있어 스틸 사진, 동영상 촬영 가능. 하드가 60GB인 관계로 전원만 있다면 긴 동영상 촬영 가능.
  • 키보드가 조금 작은 듯 하지만 하이레느에겐 딱 좋음. 키 감촉 좋음. 오른쪽 쉬프트키가 작은것이 불만.
  • 리눅스 설치해서 사용 중. 단점으로 노트북의 특별한 기능을 표준 인터페이스로 지원하지 않고 SONYPI라는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 (그래서 필요한 기능은 만들어 쓰고 있는 중)
  • 표준 해상도가 아닌 관계로 몇몇 불편함을 초래할 때도 있음. (1280x600)
하이레느는 대부분의 노트북 사이즈인 12"를 초과하는 노트북은 노트북이 아니라는 주관을 가지고 있음. 노트북이란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야 하며 그래서 역시 가벼워야 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음. 최근 발매되는 센트리노 랩탑들이 왜 전부 데스크탑이냐 발광하고 있음. 그래서 하이레느가 원하는 새롭게 출시된 노트북은 없음. -_-;
jvc의 에어웍스 제품군에 센트리노를 채용한 모델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 에어웍스와 크기는 거의 비슷하구요 :) 후지쯔도 있었던 것 같고.. 소니 u101은 u1보다 오히려 키보드의 압박이 심해진 관계로 대략 무효.. -- --Kenial

파나소닉의 신형 센트리노 모델중 ODD 내장이면서 1.1kg대의 노트북이 있습니다. ODD여는 방식이 특이하죠. 팜레스트를 열고 집어넣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노트북들은 성능이 떨어지죠 센트리노 이전에는 대부분 펜3 850 이하였고 센트리노 모델들도 대부분 900Mz 시퓨를 사용하죠. 센트리노가 나와서 가장 득본 모델들은 준서브급이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2kg 대 초반으로 떨어졌으니까요.

8. 황용대

현재 Toshiba Satellite 3000 소유.
  • 총중량 2.8Kg의 올인원 노트북. 올인원치고는 가벼운 편이지만 그래도 무거움.
  • 14.1인치 LCD와 Pentium3 1.12G CPU를 가지고 있지만 HDD가 20G라서 꽤 불편함.
  • 학교 도서관에서 10인치 이하의 서브노트북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자면 너무 부러움. 졸업하면 팔아버리고 10인치 서브노트북을 사야겠다고 굳게 결심 중.

9. 뱅기

뭐 바라는 노트북이니까 ^^;
  • 영화 "미션 투 마스"에 나오는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두루마리 컴퓨터가 갖고 싶다.
  • 이건 뭐라고 부를라나.. 노트북은 아니고 두루마리 북인가 ^^;
  • 현재 나오는 제품중엔 그나마 가장 가가운건 타블렛 PC가 아닌가 싶다. 회사와 집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두고 집과 회사를 오가며 사용하면 좋을 듯 싶다. 뭐 키보드 마우스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있는게 그래도 편하니까.

... 컴돌이한텐 왠만하면 10인치 이상의 키보드가 있는게 좋습니다. 그게 외장형 접이식이든 뭐든간에. --최종욱
학교에서 가상키보드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모습은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기기에서 레이저? 등을 쏘아서 평면에 키보드모형을 뿌려주고, 그 평면에다가 그냥 치면 된다는군요. 검색을 해봤지만 저는 못찾겠습니다. 그것만 있다면 PDA든, 노트북이든 상관없이 모니터만 있으면 만사 OK 아닐까요? :) --litconan
깔끔하고 반듯한 평면이 탁자식으로 마련된 곳에서 잠깐 쓰는 용도로 좋겠군요. 오래치면 무지하게 피로해질겁니다; --최종욱
이거 말씀이시죠? ^^ --Puzzlist

10. munikang


얼마전 도시바 리브레또 중고모델을 구입, 정말 행복해하며 쓰고 있습니다.

명 칭 : 리브레또 50CT
제품사양 : CPU : 133MHz (오버클럭됨), HDD : 4.5기가, RAM : 32M, 화면 : 6.1인치
제품크기 : 세로 11.5 가로 21Cm. 무게 850그램.

지금 컴사양으로 보면 정말 말도 안될거 같지만, 여기서도 엑셀, MP3, 아래한글, 동영상,
오락, 인터넷까정. 안돼는거 없이 모두 가능하답니다. 정말... 이컴은 마르고 닳도록
써볼생각입니다.

11. Magicboy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이 SONY VAIO S16LP 기종인데, 만족해 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소니의 컨셉대로 정말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이죠. 무게도 나름대로 가벼운 1.8kg 이고.. CD-RW/DVD-R 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와이드 LCD에 스피커 성능도 어느정도 나와서 영화 같은거 보기도 좋구요. 결정적으로 라데온9200 모바일 글픽 카드를 장착해서 아직까지 왠만한 게임은 다 고사양으로 돌려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아쉬운 점은.. .. 팬이 오른쪽에 달려서 가끔 마우스 쪽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는거... 팬을 좀 뒤에다가 달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더군요..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오른쪽 부분만 좀 따뜻해지더군요... 왼쪽은 차갑고 오른쪽은 따뜻....;;; 뭐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되었습니다만.. 초기엔 아주 이상한 느낌이었음..

상기의 노트북은 팔아버렸고, 요즘엔 을 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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