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의탈인격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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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actorMe 위키의문제점/자아의포기 페이지하고 합쳐서 편집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어차피 "크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같지않으니까요. 하지만 편집은 좀 신경써서 잘 조직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할 것같고요..
일단은 잡탕으로 섞었습니다. 그 다음에 정리해도 늦지 않겠죠.

위키에는 다큐먼트모드쓰레드모드가 공존하는데, 여기서 다큐먼트모드는 탈인격화를 초래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 탈인격화(deindividualization)를 추구하고 어떤 경우에 인격화(individualization)를 추구하는 것이 좋을까.

탈인격화된 글을 만들기 힘들다

임시요약 (DeleteMe "긴 글을 써서" 주장을 하신 분들이 자신의 "현재"(따라서 주장이 바뀌면 업데이트되어야 함) 주장의 요지를 "한 줄 정도로" 써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김창준)

  • 아무개 : "주장"이랄 것까지는 없는데요, 우리가 이곳에서의 잉여적인 것들(필명쓰기/댓글달기/주관적"감상"말하기 등)에 대해서 조금 덜 민감해도 좋을 것 같다는 거죠. 단, 그 "정도"의 표준은 "오리지널위키" 정도가 될 것 같구요. 여기는 더 작은 동네니까요.^^;
  • Aragorn : 위키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탈인격화된 글을 만들어내기 위한 합의를 도출해내는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 비용을 떨어뜨리려면 명확한 목적성, 방향성이 있어야 하나 현재의 노스모크에는 적용하기 힘든 상태이다.


모든 글이 "탈인격화"되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다큐먼트모드가 필요한 글들이 있긴 하지만 책에 대한 것은 어차피 '개인적'인 경험일 수 밖에 없는, 그러나 그것으로 충분히 나누는데에 소중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윗글(DaleCarnegie 페이지에 있었으나 지금은 지워짐)을 좀 보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고쳐진 방식의 글보다는 본래 진행된 방식의 글모드가 훨씬 더 '살아있는' 글로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다는 얘기는 물론 아니고 다큐먼트모드가 더 좋을 내용들이 따로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것이 모든 부분에 걸쳐서 적용되어야한다거나 모든 부분에 적용되어서 좋을 것같지는 않습니다. --아무개

가령 노스모크 초기에 권할만한책페이지에 내가 이름을 명시하지않았더니 누군가 다시 다시길래 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저에게는 누가 권했는지라는 것이 중요한 정보를 차지하거든요."라고 말씀하셨었죠. "책"이라는 것은 정말 그 "누가" "어떤" 글을 써서 추천 혹은 비추천했는지가 정보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당연히 지니죠. 그렇다고 이런 주관적인 글들을 다큐먼트모드로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면 그 과정에서 많은 '중요한 가치'가 떨어져 나갈 수도 있겠지요. --아무개

좀 더 성숙해진다면 그런 추천의 글이 노스모크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백과사전에 있는 글은 그 글의 저자를 굳이 찾아보지 않거든요. -- 까리용
백과사전에 있는 글은 그 글의 저자를 굳이 찾아보지 않거든요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주 단순한 사실 관계에 대한 진술이 아닌 한 백과사전의 항목에도 저자는 명기되고, 저는 저자의 주관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항목이라면 저자를 찾아봅니다. 추천의 글이 노스모크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은 저 또한 바라는 바이지만, 그것과 저자를 명기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Khakii


조금 다른 맥락이긴 한데, 탈인격화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어쩌면 개인의 가치관/심성/태도와 깊은 관련이 있기도 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스모크의 "크기"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많은 사람이 접속하고 순식간에 페이지가 몇 번씩 수정되고 고쳐지는 공간에서 특정한 한 인물-적어도 그 사람이 "누구나 아는 전문가"가 아니라면-의 특정한 개성이 중요하게 여겨질리가 없겠죠. 거기서의 닉네임은 거의 익명과 다름이 없을 겁니다. 따라서, "말없이 지우기/말없이 고치기" 등이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겠고, 어떤 태도를 비판하는 일이 감정을 상하게 되는 일도 적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스모크는 훨씬 작은 공간이고,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active on-liner"들의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알고 있고, 따라서 이곳에서의 말하기/글쓰기는 인격적인 것과 더 밀접하게 붙어있습니다. "오리지널 위키"에 익숙해있는 어떤 사람에게는 이곳에서의 "감정 과잉" 혹은 "인격/개성 과잉"이 오히려 문제로 여겨질 수 있겠지만, 규모의 전제가 다른 곳에서 다른 종류의 태도/심성/마인드가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특정한 두 세명만으로도 전체 분위기(기존/혹은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구조적 행위'의 양태)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곳에서 "탈인격화/객관적 글쓰기"의 태도를 전면적으로/지배적으로 관철한다는 게 어쩌면 힘든 일 아니겠어요? -- 아무개

규모가 커지면 탈인격화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는 것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키위키가 백과사전인가요? 객관적 사실과 정보를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하는 백과사전이 아니라면, 누가 쓴 글인지, 어떤 이름으로 쓰여진 글인지는 중요합니다. 우리가 책을 고르고 살 때, 저자를 보고 책을 사고, 그 사람의 글에 대한 비평을 합니다. 수많은 책이 출판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만, 이름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탈인격화가 문제되지 않는 경우라면, 동질집단으로 가까이 묶인 소수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글을 쓸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름이 노스모크라는 이름이고, 노스모크라는 이름이 내 이름이라고 생각될 때, 탈인격화가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없이 지우기, 말없이 고치기가 문제되지 않는 경우는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경우이고, 서로 멀찍이 떨어진 사람들 사이에는 거리를 두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모르는 사이에서 말없이 지우기, 말없이 고치기를 행하게 되면 서로 오해가 쌓이고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탈인격화, 객관적 글쓰기가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보다 뚜렷하고 명확한 방향설정, 목적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논리적으로 오답과 정답이 명확한 수학 문제를 푸는데 있어선, 여러 사람이 협동해서 풀이과정을 만들어 간다 하더라도, 개인의 개성, 인격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물론 수학 문제 풀이에서도 개인의 개성과 인격이 담기지만, 더 좋은 풀이, 더 간결한 풀이, 더 명확한 풀이가 있다면, 언제든지 누군가 그 풀이를 고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어떤 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페이지를 누군가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지우고 말고의 문제에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건 심각한 갈등의 발단이 될 수 있습니다. 위키위키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냥 있는 그대로,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거리를 두고 내버려두지 못하게 되고, 끊임없이 서로를 간섭하고 합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피곤한 시스템입니다.

위키위키는 마치 여러 세대가 한 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복닥거리고 서로를 간섭하는 것과 비슷하고, 이에 비해 전통적인 게시판은 상당히 개인주의화된 핵가족들이 서로 격리된 아파트에 제각기 사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Aragorn

위키의 규모에 따라 인격적 가치는 변해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려는 것과는 조금 다른 맥락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것은 정말로 "규모"의 문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더 적은 규모의 동질화된 집단(예를 들어, 부르바키같은 집단저자)에서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개성이 해소되기는 하겠지만, 또한 어느 정도 이상 큰 규모에서도 사용자 정보가 갖는 인격적 가치가 줄어들 수 밖에 없겠지요(말하자면, 전 아마존에 서평을 쓴 사람의 이름 중에서 기억하고 있는 게 거의 없죠). 물론 그곳에서도 몇몇 사람의 필명은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겠지만, 대부분의 이름들은 그저 "하나의 익명"으로 남아있으리라는 제 얘기가 그다지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노스모크"의 규모에서는 필명/개성/인격이 갖는 의미와 가치가 여전히 중요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탈인격화가 진행될 수 있는 정도와 양상"에 있어서 그로 인한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전 수만명이 접속하는 공간에서 제 이름이 지워졌다고 해서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 것이고, 제 친구들이 제 글을 지웠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지도 않겠지만, 노스모크에서 누군가(IP주소만 남아있는?) 제 글을 지워버렸을 때, 그것이 말없이 지우기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장난인지 의아해하기는 할 것 같다는 거죠. 그건 "위키정신의 합의"의 문제만은 아닐 거라는 게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였습니다.

물론 "뚜렷한 방향설정"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것이 탈인격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노스모크정체성을 확보, 강화시켜줄 것은 분명하지만, 그 합의가 "이미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리 모두가(혹은 몇몇 사람이) 다소간 혼란스러운 상태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뚜렷한 방향설정" -- 즉, 기본적인 규칙과 가치에 대한 위키정신의 합의? -- 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가치관의 문제가 개입되는 곳에서는 항상 동의/이의/필명/탈인격화/글쓰기모드 등이 조금씩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혼란들로 인한 요동마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은 아마 없겠지만요. 저 역시 명확하게 제 생각을 설명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아무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첨언하는데, 저는 노스모크에 뚜렷한 방향성과 목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향성과 목적성이 모호한 상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으로선. --Aragorn

그런데, 하나 궁금한 건 지금 노스모크에서 탈인격화를 해야한다라고 압력을 넣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제 생각에는, 정도의 차이일테지만 "경우에 따라서 다큐먼트모드로 갈 필요가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다 혹은 그러는 게 낫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발상은 다 공유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다큐먼트모드로 소위 "탈인격화"를 하는 게 좋으냐는 것은 (일단은 실제 있었던) 개별적인 상황을 갖고 이야기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창준

자아의 포기와 몰개성화

위키의 글쓰기는 다른 게시판과는 달리 자아의 진취적 포기를 권장한다. 개성을 드러낸 개인의 목소리보다는 논의의 흐름 자체를 중시하고, 그러나와 그러므로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려고 애쓰나, 그것은 논리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일 뿐, 개개인의 개성은 사라져버리고 만다.

Aragorn의 경험에 의하면, 자아의 포기, 집합성의 중시는 개인의 동기부여를 방해하고 의욕을 잃게 만든다. 이와 비슷한 예를 든다면,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회사의 대표가 개발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MS Windows를 개발한 사람이 빌게이츠라고 말하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 총체적인 공헌, 역할을 볼 때 빌게이츠가 MS Windows의 개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하나, 실제 개발의 주역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고 그들의 이름이 무시되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노스모크라는 커뮤니티에 강한 소속감, 자신과의 동일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노스모크라는 이름은 곧 자기 자신이라고 간주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참인 경우 또는 노스모크에 대한 커뮤니티의 소속감보다는 특정 주제의 글, 내용 자체에 관심을 둔 사람의 경우에는 이질감, 의욕상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는 일반적인 조직을 관리하는 상황에도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새로 조직에 가담한 의욕에 넘치는 사람의 활동을 그 사람의 이름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조직의 것으로 접수하고 조직의 결과물로 간주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의욕을 꺾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관련 : 아무개패턴사용의의미 아무개패턴토론 필명을언제남길까 노스모크페이지저자

OriginalWiki를 관찰해 보면 이는 정 반대로 나타납니다. see also 우리와남을위해. Aragorn씨가 바라는 것은 어쩌면 Wiki:SlashDot의 모델일지도 모르겠군요. --김창준

어쩌면 Aragorn님이 제기한 문제는 그 위키위키의 주된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위키위키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naya

OriginalWiki에 없는 Contributors는 자아 포기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하나의 시도로 볼 수 있겠네요 --무신


열혈여아는 노스모크를 알게된 후 위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과는 정반대의 경험을 하고 있어요. 저에게는 완전 신천지예요. 특히 자아의 포기가 아니라 정체성의 확립이 일어나는듯... -.ㅡa 음.. 물론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필명을 사용하는 점이 있지만, 제가 민정이라고 하나 열아라고 하나 저를 안다고/알고 있다고/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그 어떤 이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꼭 같은 것이라는 점 때문에.. 그리고 이미 온라인상 실명대신에 유저아이디를 사용한지가 삶의 1/3은 되다보니.. 그럭저럭 그로인한 혼란은 겪지 않는듯 싶구요.. 공동으로 특정주제에 의견을 피력하는 페이지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감의 방식이 다른 웹상에서보다 훨씬 따라가기가 쉽다는 점이, 그리고 저의 개인페이지는 보다 저의 취향으로, 그리고 상당량 텍스트 기반으로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속의 나를 발견하기 훨씬 쉬우면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마냥 좋은 열혈여아

위키위키는 공유를 목적으로 탄생하여 집합적지성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라면, 자아정체성을 표현하는데는 아무래도 미흡해보입니다. 이러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른 기술로 이를 보완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탄생한 기술에는 아무래도 차이점을 인정하는 것이 위키위키 보급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래어로 수입된 기술이 차별성을 보이기보다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정의되면 오히려 초보자에게 개념정립이나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단점도 있어보입니다. 미니홈피가 블로그보다 많은 참여자를 확보하는 것은 네티즌에게 쉽게 다가오는(개념이 알만하다고 할까요?) 이치나 같지 않을까요. 위키위키 기술의 우수성에 비해서 보급률이 낮은 것은 이러한 이유도 한몫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howlog

모든 위키위키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노스모크같은 공공 위키들이 가지는 성향이 집합적지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노스모크에서는 종종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서 개인위키를 만들어 분가하는 경우 혹은 작은 모임으로 위키를 만들어 분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습니다. --무신

위키위키는노스모크가아니다. 더군다나 어떤 문제가 있을때 꼭 새로운 기술이 있어야 그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키위키가 표방하는 저자동고유연성은 구성원들이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을때 새로운 기술 없이도 해결책을 쉽게 실현할 수 있게 해주지요. :) 자아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개인위키들을 InterWiki를 통해 묶거나 해당 위키위키사이트의 문화를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요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 --Sequ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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