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오락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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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목록

1.1. BombJack

망토 입은 주인공이 화면 여기저기에 있는 폭탄을 먹어 없애는 게임.

1.2. Bubble Bobble

거품뿜는 공룡.. 배경음악은 정말 명곡..
http://www.bubandbob.com FAQ 를 읽어보면 참 재밌습니다. --asiawide
어렸을때 현대컴보이인가. 게임팩을 꼽고 버블버블하던것이 생각난다. ^^ -- 홍지미

1.3. Double Dragon

영화로도 나왔지만 게임과 너무 다른 스토리로 -_-; 2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3는 정말 돈잡아먹는 기계로... 아무도 안했다는..

오로지 팔꿈치 치기 --광하랑
저기 위에 있는 Double Dragon과 동일한 게임인가요? -_-? 3탄까지 나왔었나.. 더블드래곤이라는 대전액션게임이 있었떤거 같은데 그거 같기도 하고.. --광하랑
동일한 게임을 말씀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대전액션게임 더블드래곤은 후속작이 없습니다. -- bloodlust

1.4. Galaga

그 무슨 말이 필요있을까.
게임 역사상 영원히 기억될 불멸의 명작. 갤러그로 대표되는 초창기 슈팅 게임의 한 가지 특징이라면 '무한루프'를 들 수 있다. 즉, 일정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게임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마음만 먹으면, 그리고 실력만 있다면 죽을 때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갤러그이다. 오리지널 갤러그의 경우 50개의 미션을 주기로 하여 계속 반복된다. 많은 오락실에서는 100개의 미션이 넘어가면 게임기의 전원을 꺼버리거나──플레이어가 어린아이일 경우──, 돈을 주고 쫓아낸다.

1.5. King of Fighters 94, The

용호의권, 아랑전설, 기타 SNK 의 캐릭터가 한 자리에! 그야말로 꿈의 격투게임이였다. KOF 시리즈 중 95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게임 -- oltros
음 리스트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위상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격투 게임이라면 스트리트 파이터 2 이전에 나왔던 게임 정도가 대상이 아닐까요? --godai

1.6. Pong

영화친구에 나오는 그 게임이다. 코흘리개 어린시절 용돈부족으로 직접 게임해보진 못하고 다른 사람들 하는 거 (혹은 데모로 혼자 움직이는거) 하염없이 바라보곤 했다. 작대기 두개와 점 한개가 어쩌면 그렇게 매혹적이었을까.

1.7. Sports Series

그냥 하면 손에 물집생긴다. 쇠톱을 이용하기도 하고, 둥근 플라스틱을 이용하기도 하고..
하하, 이건 올림픽 시리즈 라고 해야 맞을텐데요. 음... 언제 에뮬레이터 게임들에 대해서 한번 얘길 해봐야겠군요. 다시 해봐도 재미있는 추억의 게임들...--godai

1.8. Street Fighter 2

격투 게임 열풍을 불러온 게임~ 아쉽게도 우리 동네엔 변종(버튼 누르면 캐릭터 바뀌고 장풍이 무한대로 나가는..)만 달랑 있었음.. -- oltros
변종이 꽤 많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그 변종은 타이슨(?)이 가장 좋고 춘리(?)가 그 다음 좋았던 것 같군요. 타이슨은 시작하자마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면 같이 아도호겐(?)이 두 개가 나가는 데 가장 짧은 기간에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가장 좋았습니다. 게임기에서 "Fight"소리가 들리자 마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 거죠. 그 뒤로는 계속 스트레이트 펀치로 구석에 몰아 넣으면 상대는 막고만 있죠. 상대는 정말 조그만 틈이라도 보이면 기술을 걸려고 막고 있는 데 대부분 한번 몰리면 거의 죽죠. 막아도 에너지(?)가 조금씩 달기 때문에. 타이슨을 물리칠 수 있었던 유일한 춘리는 미니얏미(?)를 할 때 라배꾸(?)가 하나 나가는 데 타이슨은 스트레이트 펀치과 아도호겐 하나는 상단 공격, 또 하나의 아도호겐은 하단공격을 하는 데 미니얏미는 팽이같이 머리를 땅에 박고 전진하면서 기술이라 하단의 아도호겐과 라베꾸가 상쇠되면서 타이슨을 미니얏미로 때릴 수 있었죠. --RedPain
파동권, 스피닝버드킥, 소닉붐...

1.9. Xevious

숨겨진 외계인의 기지를 찾는 재미.. 컴퓨터학습에 공략법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죠.
앗! 컴퓨터학습을 기억하시는 분이... ^^

갤럭시안,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 등 숱한 명작을 낳으며 발전해 온 슈팅 게임은 1980년대 초에 이르러 혁명적인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1982년 일본의 Namco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팅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비우스'를 출시한 것이다. 제비우스는 1984년 닌텐도를 통해 폭발적으로 보급되어 갤러그의 시대를 종식시켰다. 갤러그로 대표되는 기존의 슈팅 게임과 비교할 때 제비우스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획기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던 것이다. 먼저 기존의 게임에서 좌우의 1차원 직선상에 한정되어 있던 플레잉 유닛의 이동범위를 전후좌우의 2차원 평면상으로 확대시켰다. 플레잉 스페이스에도 새로운 영역을 도입했다. 기존의 2차원 평면이었던 스페이스를 공중전의 영역으로 분리시키고 새로이 지상전의 영역을 삽입하여 전역을 확대시킨 셈이다. 이밖에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로 무장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비우스는 슈팅 게임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으며, 뒤이어 출시된 이른바 '2세대 슈팅 게임'들의 모태가 되었다.

1.10. 너구리

너구리를 빼놓고 어찌 게임을 논하라...아직도 전설은 계속되지요? 아마... 너구리때문에 근 20키로미터를 걸어다녔던 때가... :)

고전게임중 고전게임. 저번에 이 게임을 해보고 정말 감동먹었다는-ㅅ-

1.11. 사이드 암스

무려 12판이나 되는 합체 변신로봇물... 12판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깨는 사람이 난무했다는... 저도 그중 하나였다는... 이건 추억이라긴 너무 최근 게임인가?

1.12. 소림사

요즘 격투게임의 원조.... 이걸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유치한 미디음악이 왜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지...
이거 첫째판 상대가 뚱보고, 둘째판은 봉 쓰는 사람인 그 게임 맞나요? 부채 던지는 여자도 나오고, 몽둥이와 방패 든 놈도 나오고..
음악 멋있었죠. 딩리리딩딩... 주인공이 이소룡 닮은 캐릭터였었는데... ^^

1.13. 수왕기

변신!! 은 잘하는 사람이 먼저.. ㅋㅋ 빈약(하다고 설정되어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주인공이 구슬을 하나씩 모을때마다 근육이 생기다가 3개를 모으면 축생으로 화해 버리는 공전의 시스템..

그리고 나중에 커다란 얼굴이 나와서 '아하하하하하하' 라고 웃으면 구슬이 날아가 버리면서 다시 빈약해지죠. -_-; 이거 콘솔게임 맞죠? 왜 컴퓨터게임란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Zer0

1.14. 스파르탄-X

이소룡의 영화 사망유희 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었죠. NBA 선수 카림 압둘 자바가 연기했던 거인이 게임에도 나오고.

1.15. 알카노이드

일명 벽돌부수기...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띤띠 띠리리링~ -> 이 음에 중독되시지는 않았는지..^^

1.16. 인베이더

외계인의 공격을 물리쳐라! 학교 앞 문방구점에서 20원(기억이..)짜리 조그만 게임기로 본, 첫번째 오락실용 게임. 당시 흑백 모니터에 빨강노랑파랑의 셀로판지를 붙여 제공된 virtual-color 시스템으로 whoami는 학교 끝나고 집에 가다가 누가 하는 사람 있으면 열심히 보고 있었다.. -_-; 당시에는 오락실 = 비행의 온상이었기 때문에 오락실은 꿈도 꾸지 못했음..

1.17. 문패트롤

귀엽게 생긴 지프를 타고 달표면을 달리는 겁니다. 장애물 있으면 피하고 적이 날아오면 쏴서 맞추고... 즐거웠죠. 하지만 전 상당한 액션게임치라..
SKY 핸드폰에도 등장했습니다.

1.18. 이까리

람보를 모델로 한 게임. 무기는 폭탄, 총알, 그리고 탱크 탔을때 대포. '이까리'는 분노라는 뜻을 지닌 일본말이다. 실로 화약냄새가 물씬 풍기는 명작이었다.

1.19. 카발

약간 오른쪽 뒤로 기대어 짝다리를 한 채, 총알을 뿌려대는 모습은 너무 멋있는데, 그 판을 깬 후 다음판으로 달려가는 방정맞은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었던 게임.

1.20. 방구차

쫓아오는 차들을 방구 뿡뿡으로 가두어놓고 깃발을 먹는 게임. 국교1학년 시절 이것에 미쳐서 가산(?)을 탕진했었다는..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다는.. 그 전설적인 게임... ㅡ.ㅡa by 열혈여아
정확한 제목은 '랠리 X'입니다만, 이렇게 부르면 맛이 안나죠. 방구차는 방구차!!! 음악도 죽이죠. 따다다다 단딴 따다다다 단딴~~~ 룰루랄라.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신나는 음악. 희대의 명작이었어요... ㅠ.ㅠ -- bloodlust

1.21. 너클죠

아직 이 게임이 없다니 -_- 바지 한장 걸치고 악을 섬멸하는 우리의 죠 아저씨 --광하랑

1.22. 원더보이 시리즈

2가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듬. 한푼이라도 더 벌어벌려고 열심히 스틱흔들기. --광하랑


1.23. 부기 윙즈

얼마전 망한(맞나?) 데이타이스트에서 92년에 내놓은 횡스크롤 슈팅. 처음에 타고나오는 비행기의 갈고리에 걸 수 없는 물건은 없........었나 있었나. 연사를 하다보면 무적라이트닝어택도 나간다. 뱅기 터지면 우리의 쥔공은 맨발로 달리다가 스카이콩콩도 타고 2P 뱅기의 갈고리에도 타고 남의 차 뺏어타고 기타 등등. 안타깝게도 Mame에서 지원이 안되면 덤프된 롬도 아직 읍다. Mutant night은 덤프돼서 잘 돌아가건만. 크흑

1.24. 모나코 GP

사실 저 제목이 정확히 맞는지는 확신이 안서는군요. 처음으로 접했던 핸들을 사용하는 레이싱 게임이 모나코 GP였습니다.
기어변환이 핸들 밑에 있었죠. 빗길코스를 도저히 극복할 수 없어서 그 이후로 어떤 스테이지가 있는지 모르는 게임이죠.
에뮬도 아직 안보이더군요. -- kall

1.25. 로봇레슬링

알파벳별로 다른 기술을 가진 로봇들이 나와서 레슬링을 펼치던 게임. 친구는 말타기의 A를 선호했지만 kall은 방아찧기의 G를 선호했었습니다. MAME가 지원 할거라는 소문은 있는데 소문만 있더군요. -- kall

1.26. 수퍼마리오 1, 3

훗...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1 이 고전 중의 고전이라면, 3 는 명작 중의 명작이었습니다. 얼마 전 3 를 10 여 분만에 클리어하는 엄청 동영상이 돌아다녀 충격을 주었습니다만, 합성이라는 결론이 내려진 걸로 압니다. 그러나 진실은 저 너머에... --godai
합성이라고 나왔나요? 전 그런 얘기 처음 듣는데.. 관련 링크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11분 클리어 영상은 마리오3 아니던가요? -- litconan
확인해보니 3 맞습니다. ;; 그리고 합성이 아니라 에뮬레이터의 프레임레이트 조절과 세이브/로드 신공을 사용했다는군요. [http]슈퍼마리오3의11분클리어영상의진실--[godai

1.27. 서유기

제목이 이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정사각형 모양의 서유기 캐릭터들이 Bubble Bobble 같은 무대에서 적들을 물리치며 진행하는 게임이었는데, 이거 제가 초등학교때 엄청 인기였거든요. 친구들이랑 100원짜리 잔뜩 모아서 부모님 몰래 (그당시 오락실은 출입금지였으므로..) 가서 실컷 놀다 오곤 했었지요.

지금도 즐길수 있으면 좋으련만... -- 판피린에푸

1.28. 마계촌

잘하지는 못하지만 공주님을 구하러 가는 멋진 기사님의 모습이 떠오르는 마계촌이 생각납니다. 적에게 당하면 과감히 갑옷을 벗어 던저 변태가 되기도 하지만..^^ 꽤나 어린 나이에 오락실에 존재했던 게임이었죠. 지금은 가끔 마메로나마 즐기는데 어렸을때 가족들이 모이는 설이나 추석때 어른들이 나가 놀라고 돈주며 형들 따라 가서 구경하며 배우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 이승묵

2. 에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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