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대수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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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 및 출시 순서

TV판 1~11 -> 연말경계(TV) -> 여름교통안전(TV) -> 가을범죄박멸(TV) ->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1 -> 영화춤추는대수사선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그 외 기타 번외편(TV)
  • 춤추는 대서울선 - 출연진만 춤추는 대수사선일뿐 내용은 거의 서울 관광가이드에 가까운내용.
  • 완간서 사상최악의 3인 1, 2 - 서장,부서장,형사과장의 짧은 에피소드. 극장판의 예고편.

  • 2004년 1월 9일 금요일 밤 11시부터, MBC Drama.Net에서, TV판 1~11편 한국 국내 방영 시작

각 회의 줄거리

TV 드라마 11편 및 NG모음
1화. サラリ-マン刑事と最初の難事件(샐러리맨형사와 최초의 난해한 사건)
일본 정통 형사드라마 "태양을 향해 포효해라"와 비슷한 취조신으로 완간서에 면접을 보는 아오시마. "드라마를 너무 봤군..."이라는 야유에도 불구하고, 만성일손부족으로 무사히(?) 아오시마는 완간서 형사과 강력계 형사가 된다. 그리고, 살인사건. 말을 잃어버린 피해자의 딸 유키노와 경시청 수사 1과 관리관이며 캐리어인 무로이와의 첫만남.
2화. 愛と復讐の宅配便(사랑과 복수의 우편배달)
완간서 와쿠형사 앞으로 배달된 폭탄의자. 도망치는 형사들과, 그와중에 와쿠에게 붙잡힌 아오시마. 끈질기게 "오늘 한턱"을 부르짖는 스미레.
3화. 消えされた調書と彼女の事件(지워진 조서와 그녀의 사건)
관방차관 아들의 소매치기 사건. 그 사건에 집착하는 스미레와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아오시마. 사건을 무마하러 완간서로 온 무로이. (...이런건 우리나라도 그다지 다른것 같지 않은...)
4화. 少女の淚と刑事のプライド(소녀의 눈물과 형사의 프라이드)
경시청으로 아오시마를 부르려는 무로이. 아오시마는 본청의 수사에 참가하게 되지만, "눈앞에서 괴로워하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범인을 놓칠 위기에 처한다. (개인적으로 엔딩은 오버라고 생각한다...)
5화. 彼女の悲鳴が聞こえない(그녀의 비명이 들리지 않아)
스미레의 팔에 상처입힌 소매치기범, 노구치가 그녀를 스토킹한다. 과거의 상처에 붙잡힌 그녀를 위해 아오시마가 대활약.(결국 해결은 무로이가 하지만)
6화. 張りこみ 彼女の愛と眞實(잠복, 그녀의 사랑과 진실)
마약사범의 의심을 받는 유키노. 와쿠와 잠복해 그녀를 지켜보는 아오시마. 결국 대마가 유키노의 집으로 배달되고, 그녀는 체포된다. 유키노를 인계받기 위해 완간서를 찾는 무로이와 그의 친구인 약물대책과 관리관 이치쿠라.
7화. タイムリミットは48時間(타임리미트는 48시간)
본청 관리관의 눈앞에서 유키노를 붙들어둔 아오시마는 샐러리맨의 경험을 살린 대활약으로 주범인 유키노의 애인을 잡아온다. 그리고 무로이의 중개로 유키노는 풀려나게 된다. (개인적으로 저 대활약은 그다지 필요가 없었다고 본다...그야 재미는 있었다)
8화. さらば 愛しき刑事(안녕, 사랑하는 형사)
프로파일링 팀이 투입되어 살인사건을 수사한다. 프로파일링 팀이 지정한 범인과, 와쿠의 감이 찍은 범인중 진범은 프로파일링 팀이 지정한 범인으로 밝혀지지만...그래도, "형사도 범인도 모두 인간"이다. (개인적으로 역시 좀 오버라고 생각하고 있다...)
9화. 灣岸曙大パニック 刑事靑島危機一髮(완간서 대패닉, 형사 아오시마 위기일발)
정부의 존재가 들통나자 아내를 죽여버린 남자. 그 남자가 체포되면서 언론의 눈에 드러나게 된 정부의 신변을, 완간서가 보호한다. 그리고 죽은 여동생의 원한때문에 정부를 죽이러온, 피해자의 오빠. 그리고 그 오빠에게 아오시마는 찔린다. (...정확하게 왼쪽가슴 찔리는 것 보고 꽤 놀랐던...)
10화. 凶彈·雨に消えた刑事の淚(흉탄·비에 지워진 형사의 눈물)
와쿠형사의 후배를 죽였던 경관살해범이, 필리핀에서 돌아왔다는 정보를 아오시마와 와쿠는 알게된다. 정년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와쿠를 위해 아오시마는 열심히 범인을 쫓지만, 결국 그 범인은 마시타에게까지 중상을 입힌다.
11화. 靑島刑事よ 永遠に...(아오시마 형사여 영원히...)
중태에 빠진 후배에 분노한 아오시마와, 제대로 범죄에 반응하지 못하는 거대한 조직에 질린 무로이. 폭주에 가까운 형태로 범인은 체포하지만, 둘 다 징계를 받게 된다. 아오시마는, 형사직을 박탈당하고 파출소의 순경으로 돌아가게된다. (이렇게 끝이 났으니 외전을 만들라고 그 난리들을 친 것이다...)
12화. NG 모음
쓰리아미고즈(서장, 부서장, 형사과장)의 애드립은, 무대밖에서도 웃겼다.....

- 드라마 스페셜
1. 年末特別警戒 연말특별경계
무로이의 부탁으로 완간서로 돌아간 아오시마. 그러나 그를 "폭탄"취급하는 완간서는 그 어느과에서도 아오시마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본청에서는 새로운 관리관 신죠가 온다. 살인사건 수사가 한창인즈음, 마약에 취한 살인범에게 형사과가 점거된다. ....결국은, 다시 형사과로 돌아가는 아오시마.(...이런걸 찍으니까 그-쪽팬들이 그토록 많은것이 아닐까 한다)
2. 初夏の交通安全 초여름 교통안전
교통과 신참순경 시노하라 나츠미(이름도 시원스럽게 "여름"이다...). 그녀가 "여자 아오시마"로 불리는 이유는...사건을 몰고다니기 때문이다.
3. 秋の犯罪撲滅 가을범죄박멸
실제로 찍은 것은 영화가 완성된 후라고한다. 단단한 신뢰를 자랑하던 아오시마와 무로이사이에 금이 간다. 스미레는 또한번 사건으로 상처입고 경찰을 그만두려고 한다.

- 번외
* 深夜も踊る大搜査線 灣岸署史上最惡の3人 심야에도 춤추는 대수사선 완간서 사상 최악의 3인
번외라기보다, 개봉영화 선전물에 가깝다.
* 踊る大ソウル線 춤추는 대서울선
2002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즈음해서 찍은 홍보물. 한국에 연수간 마시타, 스미레, 와쿠.

- The Movie
1. 踊る大搜査線 THE MOVIE 灣岸署史上最惡の3日間!(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완간서 사상 최악의 3일!)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드라마 완결편처럼 보였지만.
2. 踊る大搜査線 THE MOVIE 2 レインボ-ブリッジを封鎖せよ!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어차피 팬서비스. 뭘 기대할 필요도 없다. 그냥 눈앞을 지나가는 그리운 사람들을 보면 된다. 그리고, 숨겨진 링크를 찾는것. 대사, 소품, 엑스트라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있으면 온갖 웃기는 것들이 튀어나온다.

감독, 연출가, 각본가, 배우

감독 모토히로 카즈유키
"사토라레"도 이 감독의 영화. ...별로 깔끔하게 만드는 재주는 없는듯. 감정과잉은 이 감독의 탓이 크다.

연출가 카메야마 치히로
디테일에 200%의 정성을 쏟는다. 그것이, 역시 디테일에 집착하는 배우 오다 유지를 만나 불꽃튀는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춤추는 대수사선이 매력적인 이유의 70%이상은 카메야마PD의 덕분이다.

각본가 키미즈카 료이치
가끔 들리는 이 각본가의 폭탄같은 발언을 듣고 있자면, 머리속이 궁금해진다. ...뭘 생각하고 있는지.

배우
오다 유지(아오시마 슌사쿠)
마케팅이나 이미지 만들기에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그런쪽으로는 정말 대단한 배우. 노래도 부르는 모양이지만 그건 좀 취미에 가까운것 같고(그 취미로 낸 음반이 9개나 있다). 아오시마 역에는 정말 잘 어울린다. 다른 배우는 생각할수도 없을정도다. 아오시마라는 인물과 오다유지라는 배우사이에 별로 갭이 없어보인다.

야나기바 토시로(무로이 신지)
원래, 개그가 주특기인 야나기바 토시로가 이 드라마에 검은 코트에 인상쓴 얼굴로 나타났을때,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능숙하게 이 역을 소화해냈을땐 더 놀랐다고들 하지만. 다른 드라마를 한번만 보면 알겠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은 배우다. "내가 개그오야지를 좋아하게 될줄은..."이라고 한탄하게 된 여성팬들이 꽤 많다고 한다.

후카츠 에리(온다 스미레)
키도, 몸집도 굉장히 작지만 똑똑하고 딱부러지는 온다 스미레 역에 다른 배우는 생각조차 할수 없다. 찍은 드라마마다 상대여자역의 숨통을 끊어놓기로 유명한 오다유지 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배역이, 이 "온다 스미레". 아오시마곁에서 전혀 지지않고 빛을 발한다. 그녀 역시, 연기의 폭이 넓은 편이다. 여기저기서 키무라 타쿠야라든가, 츠츠미 신이치라든가, 오카다 준이치(이렇게 어린!)등과 커플연기를 하는 그녀를 볼수 있다.

미즈노 미키(카시와기 유키노) 유스케 산타마리아(마시타 마사요시)
둘다 이 드라마를 찍을 무렵엔 신인들. 그리고 드라마 끝난 시점에서 지명도는 비교할수 없이 상승해, 현재는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미즈노 미키의 유키노는, 사실 등장인물중 최강이 아닌가...라는 말이 은밀히 오간다. 냉정하게 아픈 핵심을 찌르는 유키노의 표정은 정말....;; 유스케 산타마리아는...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했다. 꼭 조연같은 분위기때문에 중심이 흔들리는 드라마도 몇개 있지만,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같은 것은 꽤 괜찮다.

이카리야 쵸스케(와쿠 헤이하치로)
70세가 넘은 노익장을 과시하는, 대배우. 얼마전, 세상을 떠났고, 그와함께 많은 팬들이 이제 "춤추는 대수사선은 정말 끝났구나"라고 말했다. 와쿠형사 없는 완간서는, 그 누구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외 스맙의 이나가키 고로, 히로스에 료코, 오츠카 네네, 트릭의 나카마 유키에, 음양사의 이토 히데아키,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들의 아직 뜨기전, 청순한 모습을 볼수 있다고나 할까...

영화춤추는대수사선2

일본에서 2003년 7월 19일에 개봉. 2003년 12월 12일 한국개봉.

기억에 남는 장면

  • TV시리즈 7편에서 아오시마가 영업사원 시절의 실력을 발휘. 범인의 여자친구를 만나는 장면.
  • 가을범죄박멸편에서 쇼지 관리관의 지시로 비디오 700개 분석중, 도쿄러브스토리(오다유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테잎을 보는 장면
  • 역시 가을범죄박멸편 - 형사과장님의 MY고뿌컵에 관한 에피소드!


와쿠상으로 나오는 배우 이카리야 쵸스케(いかりや長介)씨 2004년 3월 타계.
앗.. 그 분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버한 감이 적지 않다.속셈이 빤히 보이는 상업적 마케팅. 아슬아슬한 대사나 장면. 게다가 야스쿠니 신사............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도 드문타입의 드라마이기에(사건은 뒷전인 이런 형사드라마는 정말이지 처음보는...)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 계속 좋아하다간 파산한다는 점 하나만 빼고 정말이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드라마-영화였다.....

며칠전 우연히 OCN에서 방영해 주는 걸 보았더랬습니다. 호쾌하더군요. 무로이 참 멋졌습니다.

그런데, 쵸스케상의 타계로 더이상의 신작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아쉬워라.. --큐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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