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여러 종류의 양주(주로 위스키, 브랜디, 진, 럼)를 베이스(밑술)로 하여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혼합주.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추천 칵테일


칵테일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해요.하지만 푹 빠져버렸어요^^. 분위기와~ 맛에~

맛있는 칵테일 혹은 칵테일바 추천해보세요~!

여자분들은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맛있는 코코넛향의 피나콜라다나 그랑부르 드셔보세요+_+!
푹 빠져버려요~ 소금뿌려 마시는 마가리타나 좀 취했을 때는 무알코올의 골드메달리스트(키위+바나나^-^) --네코지현

커피우유와 사촌지간인 칼루아 밀크. 밑에 깔린 위스키를 때문에 후반에 갑자기 가는 수가 있다. 잘 섞어 마시면 술이 아닌 커피우유가 된다. 칵테일 잘만드는 집에서 만든 피나콜라다. 도수도 낮고 달콤하니까. 카카오 피즈. 역시 달고 맛있기 때문. 짜고 쓴 눈물의 맛, 마르가리타. 연인을 잃은 눈물의 맛이다. 그래서 슬플때 마르가리타를 마시면 울어버리기도 한다. --황원정

스키 랏지(Ski Lodge). 베네딕틴이나 B&B에 그랑 마니에를 1:1로 섞은 후 꼬냑 잔에 담아서 가열, 불을 붙여 준다. 향이 눈에 들어가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자극적이다. 꼬냑 잔에 가득찬 향이 가슴까지 씻어내리는 것처럼 시원하다. 하는 곳이 적어서 마시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신촌에는 세곳이 있었는데, 두 곳은 바텐더가 바뀌면서 없어졌고, 한 곳은 망했다. --ireen

상쾌한 것을 좋아한다면 시실리안 키스를. 바마다 도수 차이도 심하고 맛도 차이가 심한 듯 하다. 어떤 바에서는 얼음을 갈아서 넣어주는 경우도 봤다. 맛이 없는 곳에서는 싸구려 감기약 맛이 나지만, 잘 만든 시실리안 키스 한 잔을 마시면 정말 시실리의 바닷가에 다녀온 듯 상쾌한 기분이 된다. --ireen

참이슬 : 백세주 = 1 : 1 비율로 섞은.. 순수 국산 칵테일(?).... 50세주... 자매품 사이다 : 막걸리 = 1 : 1 .. 사이다 막걸리... --이기

관련사이트

처음 가보는 칵테일바에서..

은 사실 누구의 소개도 아닌, 아무런 정보도 가지지 못한 채 들어가는 칵테일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진 않는다. 칵테일은 수많은 맛을 섞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결과물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위스키를 주문하지만, 언제나 그럴 수는 없는 법. 칵테일바를 여러군데 다녀본 사람들에겐 나름대로의 바 평가법이 있기 나름이다. 이 아는 선배중 한명은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를 주문한다. 롱티를 잘 만들기는 그리 쉽지 않기에, 롱티의 맛과 은은하게 붉어지는 색을 보면 바텐더의 실력을 나름대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은 싱가폴 슬링을 주로 주문한다. 은 다른 칵테일은 모르지만, 이것만큼은 맛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맨하탄도 기본적인 칵테일로 바텐더의 기본적인 실력을 알 수 있는 칵테일이다. 칵테일을 즐길 바에는 자신만의 장기를 만들어 두자 :) -

황원정은 무조건 칼루아 밀크만 달라고 한다. 없어도 달라고 한다(대부분 준다). 그런데 칼루아 밀크란, 말했다시피 커피우유에 위스키만 살짝 태운것 같은거라 별 실력같은걸 느낄수 없다. "으....이건 술이 너무 많아!" "이건 딱 적당하네~ 좋아**" "에비~ 이건 완전 커피우유구만"와 같은, 단순한 기준만 있을뿐.; 그래도 제일 좋아하고 많이 먹는게 칼루아 밀크니까 굳이 신경안쓴다. (다른 칵테일은 너무 쎄서 못먹는다. 그러니 실력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할 일이 별로 없다...) 단, 피나콜라다는 매번 가는 집에서만 먹는다. 다른집 건 잘못하면 맛이 없으니까. 자주 가는 바의 피나콜라다는 정말 맛있다. 단 것을 좋아하는 황원정취향에 딱 맞춰 나온 느낌이랄까. 그런데 역시나 칼루아 밀크보다는 독하기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한다. 그래도 한때는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먹어제끼던 즐거운(?) 시절도 있었건만, 다 옛날 이야기다ㅠ.ㅜ 그리고, 자주 가는 바의 예쁜 바텐더 언니-필시 황원정보다 어리지만 언니닷!!-도 좋아한다. 친절하고, 안주 준비를 해줄때는 대화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해준다. 바가 "타락한 머스마"들이나 가는 곳으로 알았던 황원정에게 칵테일 바는 아주 신선한 장소였다.^^ (자주 가는 곳은 밤9시까지는 여자 손님이, 밤 9시 이후부터는 혼자 찾아오는 남자들이 많은 재미있는 곳이었다)
칼루아 밀크는 칼루아와 우유를 섞은 것입니다. 위스키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요.

좋아하는 칵테일은 데이커리 종류입니다. 잘게 부순 얼음을 넣고 소금 맛을 봐가면서 마시면 갈증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바에서 주문할 때에는 뒷머리가 아플 정도로 시원한 데이커리요라고 말을 합니다. DIY 칵테일도 재미 있습니다. 홈바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고, 학교 앞의 칵테일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남대문의 식품 상가나, 음식 재료상에서 재료를 사다가 주변의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고 가벼운 칵테일 파티를 여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쉐이커가 없이 스티어만으로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다보면 캌테일 바의 칵테일 가격이라는게 얼마나 비싼 것인지도 알게 되죠. 술을 섞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섞는 것입니다. - DrFeelgood

ChangAya는 오로지 티니를 주문한다. 마티니만으로도 그 집 바텐과 그 집의 프로페셔널 정신을 알 수 있다.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