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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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초위키홈페이지입니다.


누구냐 넌?

국내 모 기업의 연구원입니다. INTP형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관심은 흩뿌리고 다닙니다만, 뭔가 하나 나사가 빠진 상태라서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8년째 개인 위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 중요한 내용은 없지만,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려고 합니다.

생각

  1. INTP인 나에게 위키는 정말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위키는 아직도 어렵네요. 사실 도쿠위키가 한글 검색을 잘 지원했다면 모니위키를 사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저는 편한 걸 좋아합니다.

  2. 블로그는 때려쳤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친절하게 말은 건네듯 글을 쓰는 건 역시 제 성격과 안 어울리더군요. 전 선생님 같은 건 못할 겁니다.

즐겨 찾는 곳

파초에게 하고 싶은 말

이곳에 파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너무 조용하지 말입니다~ ^^; -- Magicboy 2009-04-24 08:48:08

관심분야가 다양하시다니 그 관심분야를 여기서 흩뿌려서 분위기 좀 띄워주세요~ --헌터D


관심분야가 다양하지만, 한 곳에 자주 집중되지 못해서 큰일입니다 ㅎㅎ -- 파초 2009-11-16 05:47:45

지금 이 순간 파초님께 하고 싶은 말 : "매번 이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머리를 한대 크게 얻어 맞은 것처럼 깜짝 놀란답니다. 이유는? 파초님이 남이 되어서 직접 느껴 보셔야 알 수 있지요. 그렇지만, 나쁘지는 않아요. 오히려 좋은 걸요. 잠이 확 달아난다고 해야 할까? 매번 놀라지만 매번 멋지다고 느낍니다. 뭘 두고 하는 말인지 아셔야 그걸 없애 버리지 않으실텐데, 암튼 없애지 말아 주세요. 잠이 쏟아져 내릴 때면 파초를 열어보자! 고맙습니다. -- 맑은 2010-11-18 16:47:12

윽, 갑작스런 칭찬을 받으니 머쓱해지는군요. 그게 뭔지 짐작은 가지만,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해지네요. ^^ -- 파초 2010-11-21 12:44:55

맞을 겁니다. 그러나! 답을 말해 버린다면 무진장 싱거워지겠지요? 짭짤하게 묻어 둡시다. ;) -- 맑은 2010-11-22 1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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