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수다 실력에 감탄하게 되는 책, 당신을 수다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Gravi
주전자는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제목을 "개는 말할 것도 없끄"로 읽고 말았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지극히 수다스런 이 책에는 "~~끄"와 같은 엽기적인 제목도 가능하리라 생각했나보다.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수다의 무한질주가 벌어지는 광경을 생각해보면, 조선 말기나 대한제국 시절의 수다는 어땠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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