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양?
이 곳에 내 개인페이지를 만드는 것인가?
음...머리가 하얗게 굳어 두렵기만한데...
왜 또 여기를 기웃거리지?
이 곳에 내 개인페이지를 만드는 것인가?
음...머리가 하얗게 굳어 두렵기만한데...
왜 또 여기를 기웃거리지?
Dear 노루귀 ¶
인연이 닿아서겠지요. 환영합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노루귀를 닮아서 노루귀.. 들에 피는 꽃을 저도 좋아해요
*저요, 며칠 들락날락하면서 익숙해졌어요. 정말 인연인가 봐요. 작년에 금연자료 찾다가 "이게 뭐꼬"하고 바로 나갔는데 글쎄 얼마전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또 다시 들어 왔잖아요.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안녕하세요....얼마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지나다가 예쁘고 하얀 꽃이 핀 노루귀를 팔더라구요...가냘퍼 보였지만...정말 아름답더라구요....저도 야생화를 아주 좋아해요....벼리
-벼리님, 반가워요. 노루귀는 꽃도 예쁘지만 새로 솟는 여린잎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뽀얀 솜털을 가득 덮고 순박한 아기노루귀처럼 부끄러워 하면서 그늘에 숨어 가만 귀기울이는 것 같답니다. 꽃가게에 야생화들 많이 나올 때지요? 벼리님께는 아기별 한포기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노루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