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yo ¶
yo 라는 단어는 사전에서 찾아보시면 '격려,주의의 뜻으로 지르는소리' 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랩퍼들이 래핑을 할때 자주 사용되곤 하는 단어이죠. 제가 처음 이 단어를 접한것은 서태지의 데뷔앨범의 첫번째 트랙에서 입니다. 기억나시는 분 계신지??
다른곳에서 저의 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것인데, 거의 90% 이상 이 단어로 시작됩니다. 이 단어를 처음 쓰게된것은 5~6년쯤 전인데,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에도 소위 싸인 이라고 해서 저마다 자신의 게시글에 독특한 싸인을 쓰곤 했죠. 그런데 문득, 흠 맺음말은 있는데, 시작말은 없넹?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여러가지를 썼는데, 별로 맘에도 안들고 번거럽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생각난것이....
yo 입니다. 어찌보면 서태지의 그 노래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했을테죠. 많은분들이 그렇듯 저도 한때 태지매니아 였죠!! 물론 지금은 걍 시큰둥 합니다만, 처음 그가 데뷔했을때는 열혈이엿죠. 또한 1번트랙이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그후 한동안 각종 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죠. 냠..지금은 락키드 입니다만.. ^^;; 처음엔 그냥 괜찮은것 같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여러가지 의미를 나름대로 부여하게 되더군요.
첫번째로는 '안녕','hi' 등과 같은 뜻으로... 그냥 짧막한 인사죠..후훗~
두번째로는 제글을..'주의해서 봐바~' 입니다.
세번째로는 저의 잡담성글에서 찾을수 있는데, 걍 아무런 뜻없이 래퍼들이 중간중간에 끼워넣듯이 팔을 앞으로 내밀어 손가락 이상하게 꾸부려트려가며 하는 'yo'
네번째로는 IMF 때에 나름대로 부여한것인데, 다들 힘든데, 잘해보자고 -,.ㅡ;;;
더 있나?? (-,.ㅡ)a
두번째로는 제글을..'주의해서 봐바~' 입니다.
세번째로는 저의 잡담성글에서 찾을수 있는데, 걍 아무런 뜻없이 래퍼들이 중간중간에 끼워넣듯이 팔을 앞으로 내밀어 손가락 이상하게 꾸부려트려가며 하는 'yo'
네번째로는 IMF 때에 나름대로 부여한것인데, 다들 힘든데, 잘해보자고 -,.ㅡ;;;
더 있나?? (-,.ㅡ)a
ㅎㅎ~ 물론 위의 의미들은 아무도 모르지만...ㅋㄹㅋㄹ~ --백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