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87년생-근대 복싱의 원형은 1719년, 영국에서 고안된 베어 너클(맨주먹으로 싸우는 투기)이다. 복싱의 기본기술에는 팔꿈치를 구부리고 수평으로 돌려 턱과 귀 밑, 관자놀이, 명치나 옆구리를 타격하는 훅, 주먹을 일직선으로 뻗어 상대의 얼굴이나 복부의 급소를 치는 스트레이트 그리고 아래턱, 심장 등을 주먹으로 올려치는 어퍼컷, 결정타를 노리고 상대의 얼굴이나 턱을 치거나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잽 등이 있다.
복싱에서는 주먹을 뻗거나 휘두르되 주먹의 너클파트(주먹쥐고 가운데 두개의 돌출부위)로만 가격해야합니다. 손등으로 휘두르는건 킥복싱에서만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등을 돌리거나 머리를 너무 숙여 머리로 밀고 들어가는 것 역시 반칙행위 입니다. 등을 돌리는 것은 경기의사 포기라고 하더군요. --Wiz
복싱에서는 주먹을 뻗거나 휘두르되 주먹의 너클파트(주먹쥐고 가운데 두개의 돌출부위)로만 가격해야합니다. 손등으로 휘두르는건 킥복싱에서만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등을 돌리거나 머리를 너무 숙여 머리로 밀고 들어가는 것 역시 반칙행위 입니다. 등을 돌리는 것은 경기의사 포기라고 하더군요. --Wiz
JeYong : 저는 복싱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신변(?)도 보호할 수 있고 또 행동이 민첩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헬스는 너무 지겨워요..그래서 1달 동안 15일도 가기 힘들더라구요..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음에 새겨둔 직장 상사나 친구를 생각하면서 샌드백을 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스트레스 해소가 있을까요? 복싱을 생각하시면 얼굴의 상처를 생각하시겠지만 요즘은 그냥 취미로 배우는 남여노소가 늘어난거 같아요.. 아참! 그리구요.. 운동하시다가 그만 두시면 다시 몸무게 돌아옵니다.
행동만큼 눈도 빨라지지요. 얼마전에 땅을 보며 골똘이 생각하며 가다가 문득 머리앞의 간판을 보았는데 다른 때같으면 간판과 충돌할 뻔했지만 어이없게도 위빙의 자세가 나와 피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유도할땐 겨울에 길모퉁이 뛰어가다가 빙판을 밟았을땐 측방낙법을 치더니만...;; 아무튼 민첩해지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Wiz
저도 헬스 너무 지겹고 재미 없다고 생각하고 후배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형은 그냥 막 하니까 재미없지... '어제는 역기 14개 들었는데, 오늘은 한번 15개 들어볼까?..'이런 생각 하면서 하면 재밌어" 라더군요 아직도 저는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후배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번달에 15kg 짜리로 했으니 이번엔 한개 더 올려서 20kg 로 해봐야지. 하면서 목표량을 늘리는 재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죠. --Wiz
저도 헬스 너무 지겹고 재미 없다고 생각하고 후배한테 그렇게 말했더니, "형은 그냥 막 하니까 재미없지... '어제는 역기 14개 들었는데, 오늘은 한번 15개 들어볼까?..'이런 생각 하면서 하면 재밌어" 라더군요 아직도 저는 재미없다고 생각하지만..
후배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번달에 15kg 짜리로 했으니 이번엔 한개 더 올려서 20kg 로 해봐야지. 하면서 목표량을 늘리는 재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죠. --Wiz
복싱상식하나-글러브는 왜 낄까요? 예상과는 다르게, 맞는 사람이 아닌, 때리는 사람의 주먹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군요. --Dennis
글러브는 샌드백이나 미트 칠때 끼는 백글러브가 있고 스파링용 글러브가 있는데 백글러브는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지만 스파링용은 외상을(양 선수모두의 외상) 막기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 샌드백을 칠 때에는 백글러브를 끼지 않고 밴디지(붕대를 이렇게 부릅니다.)를 감고 쳐도 주먹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아마추어에서는 헤드기어를 착용하죠. --Wiz
복싱상식둘 - 글러브로 인하여 선수들의 부상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야구상식하나-글러브는 왜 낄까요? 예상과는 다르게, 던지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의 주먹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군요:)패러디버젼--rururara 재미있는 야구상식 ^.^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아마추어에서는 헤드기어를 착용하죠. --Wiz
복싱상식둘 - 글러브로 인하여 선수들의 부상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패러디 오류-야구도 주먹으로 하나요? 받는 사람의 주먹을 보호한다면 공을 주먹으로 받는다는 결론이...:)) --Wiz
저는 헬스와 복싱을 둘다 다녀봤는데...둘다 재미있던데요; 복싱은..넘어가고 헬스도 윗분 말처럼 하다보면 체력이 느는게 느껴지고 여러가지 변화가 막 느껴지고 하면 이걸 하면 더 좋아진다~ 막 이런 생각이 들게되고..; 그래서 재미있던데; --kid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