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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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올림픽은 정말로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해서 공정한 판정을 걸쳐 나타나는 결과를 수긍하는 아름다룸을 가진 대회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게 아니였다. 오늘 뉴스만 봐도.. 왜 고대의 올림픽 실패를 답습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주객이 전도가 되었다. 요즘의 올림픽은 너무나 추하다. 돈과 국가주의에 의해 너무 오염되었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아무리 좋은 의도도 무너뜨리는 모양이다. 우리나라에는 진정으로 아마추어로 올림픽에 나가서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은 언제쯤 생길것인가?..그래서..난 올림픽이 싫다.--nonfiction

나도 올림픽 썩을대로 썩었다고 본다. 서양인에 유리한 육상같은 종목은 세분화 하여 금메달 수도 많이 만들고 양궁처럼 계속 우리나라가 석권하는 종목은 있던 종목도 없애 금메달 수 줄이고 주관적 판단이 많이 들어갈 동작의 아름다움(뿐만아니라 외모, 야한 정도도 포함되었을)을 평가하는 여자체조 눈요깃거리가 되겠다 싶으니까 추가한듯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어떤 운동이든 열심히 할만한 가치는 있고, 실력차이도 나겠지만 그렇게 본다면 골목에서 하는 딱지치기, 구슬치기도 올림픽에 들어갈만 함) 그래서 떠오른 것이 FIFA월드컵 축구. 크고, 간단하며, 박력있고, 이변과 긴장감, 올림픽에 비해 비교적 공정하기 때문에--summerkid

오늘 2/17 숏트랙경기 보니까 동계올림픽은 더 문제가 있다. --summerkid

2006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이 추세는 유효하다. 근데.. 2002년 월드컵때 이탈리아, 포루투갈 등이 우리에게 느낀 감정도 이랬을까? --Magic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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