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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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尹東柱) : 1917. 12. 30 북간도 명동촌~1945. 2. 16 일본 후쿠오카(福岡). 시인.
일제 말기를 대표하는 시인이며, 암울한 민족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자아성찰의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아명은 해환(海煥). From 브리태니커

아무개가 윤동주를 알게 된건 고등학교 1학년때 국어(상) 책에서 정병욱님께서 쓰신 "잊지 못할 윤동주" 를 읽고나서 입니다.
그때부터 윤동주에 대해서 이런 저런 책도 읽어보고, 시도 읊어 보고, 내게 있어서 존경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되고 말았지요..
그리고, 윤동주는 몇 안되는 저항시인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광복을 불과 6개월 남겨 두고 숨을 거두시고 말았습니다..
윤동주는 영원히 저의 우상으로 남을 겁니다..

고등학교....대학교..아니, 최근까지만해도, 나는 이 시를 읽으면 그토록 예민한 감수성을 연마한 시인에게 감탄을 느끼며 숙연해지곤 했습니다. 이제는??? 자꾸 분석적이 되어가네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인간의 심리상태는 어떤 상태일것이고 그것이 정상인지 병적상태인지..etc,etc...." ㅠ.ㅜ 아무리 "감수성 유지"를 위해 애를 써도 "환경"이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황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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