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잘사는법

TV에서 방영할 때는 그냥 대충 봤었는데 책으로 보니까 조금 더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이거 보고 야채의 비율을 높였더니 어릴적부터의 변비가 일주일만에 호전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저같은 자취생은 실천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는 것이죠. 이 책의 내용을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의 식습관을 한번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비슷한 제목의 책들이 여러 권 있는데 이 책은 담당 PD가 쓴 것이고,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던 영양사가 쓴 책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