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란 뭘까? (What is talent?)
타고난 능력을 말하는 것일까?..
아님,
어떤 분야를 잘하는거일까?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거일까? (관심있으니까 잘 할 수도 있어서, 결국 잘하는거라는 건가?)
아님,
어떤 분야를 잘하는거일까?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거일까? (관심있으니까 잘 할 수도 있어서, 결국 잘하는거라는 건가?)
그럼 재능과 적성은 어떤 차이인가?
재능이 있는 것에 적성이 나타나는 걸까?
지금,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사람은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걸까?
재능의 기준은 무얼까? (주관성이 깊다고 생각하지만..)
난 어떤 재능이 있을까?
재능이란 재주와 능력을 말하고 적성이란 어떤 것에 적합한 성질을 말한다. 흔히 타고 낫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재능이고 적성이란 본인이 하고자 하며 주위에서도 그렇다고 인정해 줄 때 적성에 맞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타고 낫다고 하는 재능에 관하여 스스로 타고 낫다고 이야기하는 재능있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의 재능이란 사회적 유산속에서 획득되고 발전된다고 보기 때문에 형성되는 것이다고 나는 생간한다. 에디슨이 달걀을 부화시키기 위해 오래동안 달걀을 깔고 앉아 있는 행위는 발명가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끈기라는 덕목이다. 그러나 그의 재능은 노력속에서 성취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맹모삼천지교에서 말하고 있듯이 인라인을 잘타는 재능을 가지기 위해선 이미 인라인의 재주와 능력이 경지에 오른 그룹과 같이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그 성실성에서 타민족의 추종을 불허한다. 무엇이든지 마음먹기만 하면 못할 것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보기에 적성이 맞다고 또는 재미있다고 느끼는 분야가 있으면 그룹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한다.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사주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주학은 수천년동안 환경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성질을 연구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글쎄요, 사주를 보면 적성을 알수 있다??? 사주는 통계에 의한 것인데,,,그 통계를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하는지..
모든 사람에게 한가지의 재능이 있는 것일까? 신화가 아닐까? --잡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