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약력 ¶
- 1948. 8. 26(음력) - 경북 대구시 남산동에서 전상수씨와 이소선씨의 장남으로 태어남.
- 1954. 여름(6세) - 전가족 서울로 올라옴.
- 1956(8세) - 남대문초등공민학교 2학년 편입.
- 1960(12세) - 남대문국민학교 편입. 곧 중퇴.
- 1961. 5(13세) - 첫번째 가출.
- 1963. 5(15세) - 대구 청옥고등공민학교 입학.
- 1963. 겨울(15세) - 두번째 가출(동생 태삼을 데리고)
- 1964. 2(16세) - 어머니 단신으로 상경. 뒤따라 막내동생 순덕을 업고 어머니를 찾아 상경.
- 1965. 가울(17세) - 평화시장 내 삼일사에 견습공으로 취직.
- 1966. 10(18세) - 한미사 재단보조로 취직.
- 1967. 2(19세) - 한미사 재단사가 됨.
- 1968년 말(20세) - 재단사 모임을 만들려는 준비 시작.
- 1969. 6(21세) - 아버지 사망.
- 1969. 6(21세) - 평화시장 내 재단사 모임인 '바보회'조직.
- 1969. 8 ~ 9월경(21세) - 노동실태조사용설문지 300매 인쇄. '바보회'에서 설문지 돌림. 근로감독관 노동청에 찾아가서 진정함.
- 1969. 8 ~ 1월경(21세) - 공사판 막노동자로 일함.
- 1970. 4(22세) - 약 5개월동안 삼각산의 임마누엘 수도원 신축공사장 잡역부로 지냄.
- 1970. 9(22세) - 왕성사 재단사로 취직.
- 1970. 9. 16(22세) - 바보회를 투쟁단체인 '삼동친목회'로 다시 새롭게 조직하고 회장에 선출됨.
- 1970. 9 ~ 10월경(22세) - '평화시장 피복제품상 종업원 근로개선 진정서'를 노동청장 앞으로 제출.
- 1970. 10. 7(22세) - '평화시장 기사특보'가 경향신문에 남.
- 1970. 10. 8(22세) - 삼동회 대표들이 평화시장주식회사 사무실에 찾아가 다락방 철폐, 노동조합 결성지원 등 8개항의 요구를 제출함.
- 1970. 10. 24(22세) - 근로조건개선 시위를 기도했으나 실패.
- 1970. 11. 13(22세) - '근로기준법화형식'을 거행하면서 분신을 결행. 노동자의 살아있는 불꽃으로 성모병원 영안실에서 산화.
---
kbs 인물현대사 전태일을 다시 이야기 한다.
kbs 인물현대사 전태일을 다시 이야기 한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면서 kbs 인물현대사에서 전태일과 전태일평전 쓴 조영래분을 다루네요. 저는 82년생이라서 전태일을 아름다운 청년전태일? 인가 하는 영화에서 대략 알게되었어요. 그 때 끝 부분에 성금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게 조금 신기했는데, 이제야 왜 그렇게 됐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오늘인가 어제인가 서점에서 전태일평전을 샀습니다. --i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