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지

국적:한국(Korea)
나이:16살
이름:주미지
성별:여
거주지역:광주

이 페이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잘 몰라서 우선 내가 관심있는것부터
하나하나 페이지를 매꾸기로 했다.

고양이
난 고양이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누군가가 '제일좋아하는 동물이 뭡니까?'
하고 물으면 '고양이요.'하고 말하게 됐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개인주의의 파장이 아닐까 한다.
고양이는 요즘 현대인들과 같이 자유주의자에 개인주의적인 동물이다. 이런 고양이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동질감에 어느샌가 고양이를 점점더 좋아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이것뿐만아니라 고양이는 누구나 공감하는 귀여움의 대명사가 아닌가?
반짝거리는 크고 둥근눈, 보호본능을 필요로 하는 자그마한크기의 도도하고 영리한 고양이를 좋아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리고 왠지 고양이는 신비로운 동물이 아닌가. 사람은 누구든지 비밀스럽고 신비한것에 더 끌린다.

고창
모양성제
*행사 특징 : 고창의 문화유산인 모양성 축성의 유비무환 정신을 되살리고 그 뜻을 후손에
*교통
*숙박
*주변 관광지
*모양성의 답성민속은 성돌기, 성밟기에 어원을 두고 지금까지 우리내 고유민속으로 전래되고 있다.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 살고 저승길에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 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여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또한 엿새날이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고 하여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 날에 답성대열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 바퀴 돌면 극락승천 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 번 돌아야 하고 성 입구에 그 돌을 쌓아 두도록 하였다.

모양성이 여성들의 힘만으로 축조되었다는 전설 때문에 답성도 부녀자들만의 전통 민속이 되었지만 흙한줌 돌 한 개도 모두가 부녀자들에 의한 운반 구축 되었던 당시의 대역사를 되새겨보는 뜻으로 돌을 머리에 이고 도는 유습이 남아있다고 하며 또 다른 전설로는 돌을 머리에 임으로써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가장 깊은 뜻은 이 성곽의 축성 배경이 왜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유사시의 석전을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예지로 머리에 인 돌을 성안에 놓아 두고 가도록 했을 것이다. 고창군에서는 답성민속을 기리기 위해 음력 9월9일 중량절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모양성제와 함께 답성놀이를 재현하고 있다.
-난 광주에서 나서 지금은 광주에서 살고 있지만 2살때부터 15살까지 고창에서 쭉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