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유럽의 컬러만화들이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색이 가지는 효과가 제대로 사용된 이런 만화책들이 맘에 든다. 특히 종이 질이 좋고 색이 아름답다는 것은 만화책도 예술로 생각하는 '정성'이 들어감을 뜻한다. 적어도 날림공사 가능성은 줄어든다는 뜻이다. (엥키빌랄의 니코폴은 3권을 완역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비싸다는 것.
예술만화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왠지 너무 권위적이라 페이지 이름을 컬러만화로 했다.:) --onelive
http://www.ncomics.co.kr/
http://www.art9.co.kr/
http://www.ncomics.co.kr/
http://www.art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