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교보문고사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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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과 교보문고로 사행시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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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백 두산 한라산도 한발한발 올라가면
산 봉우리 어느샌가 내발아래 닿을테니
맥 없이 있질말고 첫발부터 내딛으세

교 보문고 사행시를 쓰기는 써얄텐데
보 글보글 라면냄새 내맘을 유혹하네
문 제될게 없다면야 남에게 부탁할까
고 민하는 그참에야 써버리고 말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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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
교보문고는 정말 글쓴이의 고뇌가 배어나는 심오한 작품이로군요. 저도 쓰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엄청 어렵다는 것을^^ -- 최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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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엽을 감고감아 괘종시계 돌려본다
백 날이 지나가고 천번만번 종이울면
산 사람 죽은사람 기억속에 잊혀지니
맥 놀이 스러지듯 공명(共鳴)하고 공명(公明)하세

교 상(咬傷)에 아파하듯 병든마음 쓰라리다
보 장(寶藏)할 귀중한건 가족간의 정이거늘
문 호(門戶)에 먼발치서 거동행색 흩날리니
고 혈(孤孑)히 멀어질까 명절잔치 무겁구나
|}}


{{|태 연자약 우두커니 뒷모습만 쳐다봤다.
백 년지약 깨지는날 쾡하니 비었지만,
산 속에서 도닦는듯 무심히 정진할래,
맥 이끊긴 인생이란 살가치도 없으니까

교 성처럼 들려온다 리니지의 효과음이
보 러갔다 허전하네 이것역시 트릭인가
문 열고서 밖에나가 머리비워 청정하니
고 만고만 광고전략 내의식은 내것일세|}}

--Roman

저두 제 의식 가질래요 >_최종욱

{{|태 극전사 나가신다 양키놈들 물럿거라
백 두대간 정기받아 씩씩하게 가자꾸나
산 이라고 못갈쏘냐 바다라고 못갈쏘냐
맥 을못춘 양키놈들 뒤꽁무니 빼는구나
to 오노 + 부시 + 미국인

교 태롭다 저여인네 남들보기 남사새라
보 고싶긴 하노라만 눈치보여 못보겠네
문 득머리 스친생각 남들눈길 돌려보세
고 소영이 지나간다!이제서야 맘껏보네
to 섹시한 여자-_-|}}

--아무개

{{| 태 양이 떠오른다.
백 번만 떠오르면 어쩌죠?
산 들이 춤을 춘다.
맥 없이 꺼지면 어쩌죠?

교 실에는
보 고 싶은 친구가 있다.
문 딩아~!!!
고 만 자~
|}} --drea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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