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대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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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단상AnchorText세벌식390소유냐존재냐dept-18 프랑스의대숙청

[ISBN-8995040408]

  • 평가
    • 홍차중독 : :) :) :) :) 2차대전 종전 후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민족반역자 대숙청에 관한 내용입니다. 프랑스의 숙청에 관해서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자료라고 합니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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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용서를 말할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칼은 칼에 의해서만 이길 수 있고 무기를 잡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드디어 우리가 알게 됐기 때문이다. 감히 누가 이 진리를 망각하라고 요구할 수 있겠는가? 내일을 이야기하는 것은 증오가 아니라 기억을 기초로 하는 정의이다. - 카뮈 (p.63)

우리들이 과거에 겪은 모든 불행은 민족배반자들에 대한 척결을 거부한데서부터 왔다. 오늘날 우리가 또다시 나치협력 반역자의 머리를 강타하기를 주저한다면 우리미래에 엄청난 위험이 닥칠 것이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프랑스 공화국은 절대로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 레 레트르 프랑세즈 . 프랑스 주간신문 (p.68)


우리는 의사표현의 수단을 확보했기 때문에 국가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우리는 언론인 각자의 의무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언론의 정신을 조금씩 재정립해야 하고 주의 깊게 기사를 쓰며 국가에 우리의 심오한 목소리를 들려 줄 필요성이 있다. 새 언론인은 이러한 관점을 상실하면 절대로 안 된다. 만일 이 목소리가 증오보다는 정열을, 말장난이 아니라 객관적 자부심을, 옹졸한 소견보다 인도적 견해를 가득 포함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출될 것이며 우리 언론인들은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 카뮈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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