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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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gmalion Effect - 육심리학에서 주로 언급되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현상. 흔히 드는 예로는 학습능력이나 통솔력이 떨어지는 아동을 '반장'을 시켰더니, 소기의 학습능력 향상이나 통솔력 향상이 이뤄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노스모크 명언에 나온 swallow의 학교 중국어 선생님의 말이 오히려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것도,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자신감도 어느 쪽이나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피그말리온효과에서 피그말리온은 리스신화에 나오는 싸이프러스의 왕이자 조각가로 여성의 나쁜모습을 많이 봐 왔기에 이상화된 자신의 여자조각상을 생명체처럼 사랑하여 아프로디테로부터 그 상에 생명을 부여받았다. ( 실제로는 이상성욕처럼 보였겠다라는:) )하지만, 기대한다는 것이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따라서, 끝없이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일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하는 상대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것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하여야 한다. 우리가 사는 삶은 신화가 아니기에 조각상이 아름다운여성이 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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