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하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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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을 몸의 한쪽에 집중하는 동안 옵션으로 하는 일.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하루 중에 이 당시의 집중력이 꽤 높다고 한다.


1. nonfiction

1. 아는 사람에게 전화질 하기..(허걱)
'끄응~!'은 숨기나요? 아니면 대 놓고... -- AnswerMe
끄응~!의 숨김도는 아는 사람과의 관계지속기간과 반비례를 이룹니다.
'자기야, 나 사랑해?' '끄응~!! -_-;'
그 자기야 좀 구해주시죠..^^:; nonfiction

2. 책 읽기
3. 낙서하기

2. 윤구현

신문읽기. 끝.

3. onelive

백과사전읽기. 백과사전은 요즘 인터넷때문에 평소에 전혀 읽을 일이 없다. 그러나 화장실에서는 유용하다! (약간 변비다 허걱!)
좋은 생각이군요..공디스커버리총서를 화장실에 두면 어떨까요.. 너무 아까우려나.. --Drgant
좌변기라면 정말 유용하겠지만... (PuzzletChung도 종종 그런다.) 쪼그려 앉아야 하는 화장실에서는 들고 있기가 무겁다. --PuzzletChung
좀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볼일 오래보면서 책보는건 치질 걱정때문에 선뜻 행하기가 어렵기도. --jforce
동아원색세계대백과라면... --aimnnd

4. 아무개


평소

PDA로 메일 읽고 책 읽고 신문 읽기 (의외로 유용)

바쁠 때

이빨 닦기
머리 감기 (한 번 해봤..)
노트북으로 문서 작성 (프로젝트 마감에 쫓기면 가능...)

사람 없을 때

미친 척 문 열고 일어서기
다른 사람 흉보기 (의외로 궁합이 잘 맞음)
꽃새끼... 끄으으응! 꽃발... 꽃나게 꽃없는 꽃 XXX야!

위기 상황

필사적으로 문고리에 매달리기. (문고리가 고장났을 때. 고통 2배. 만약 앞-뒤로 열리는 문이라면...-_-)

엉덩이 들고 조준해서 쏘기. (아래에 분비물이 난사되었을 때. 다리 힘 기르는데 최고)

남자/여자 화장실 바꿔서 사용하기 (무심결에 들어갔는데 여자 화장실, 나올 수도 없어서 애먹었음.)

종이 구기기 (...)

5. Frotw


책읽기 신문보기 영화보기 인터넷하기.


6. 화장실에서 3명이 목욕하는 방법

한사람은 샤워하구 한사람은 이빨닦고 나머지 한사람은 똥싼다.
서로 타이밍이 맞기만 하면 정말 효과적이겠다.
변비가 창궐할 것 같은데요 -_-;

7. 씨엔

얇고 보기 싫었던 분야의 책을 봅니다.

8. 클스

바둑 책보기.;; 그 집중력을 깊은 수읽기로... 몇수만 보고 있다보면 뒤가 마릅니다. ㅡ_ㅡ

9. hirameki

지금 화장실에서 글쓰고 있음 -_-; 역시 웹질......
어, 어떻게!! -_-;
"웹질"이라면... 화장실에도 랜선이 있다는 것일까?
[http]이런 것도 있군요. [http]더 자세히. :) --우산
둘다 DeadLink에요... 뭐였어요?
DeleteMe 무선이 답이다... -_-

10. 추민재

항상 일보는 중에 뒤에 있는 거울로 고개를 돌려 옆모습을 감상한다...마치 돌려야 나오는(?)것 처럼...
책은 보지 않는다..치질의 원인중에 화장실에 오래있으면 걸린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다.
5분안에 최선을 다해서 임무를 끝내라고 한다.

11. 열혈여아

  • 불을 켠다. 문을 잠근다. 화장지가 있는지 확인한다. 물을 내린다. 손을 씻는다. (이것들은 꼭 한다.)
  • 무언가를 읽는다. (주로 광고지등 평소에 잘 안보던거 자세히 들여다본다. 광고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발한 것들이 의외로 많이 숨어있다.)
  • 읽을거리를 두고 왔으면 혹시 읽을 글자가 없는지 계속 두리번 거린다.
  • 읽을거리가 전혀 없음이 확인되면 화장실 나서면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괜히 계획을 짠다. ㅡ.ㅡa

12. bluewater

주로 만화책을 본다. 두꺼운 책을 보면 그거 다 읽을 때까지 못나올거 같아서, 짧게 끝낼 수 있는 만화책을..

13. JuEun

  • 책을 읽는다. 만화책을 몇 권 변기위에 올려놓고 손에 잡히는대로 아무 페이지나 읽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질려서 적당히 책장에서 뽑아가지고 간다. 보통 경수필류의 짧은 이야기들로 되어있는것. 오늘은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2권을 들고들어갔다. 문제는, 읽던 것을 마저 읽기 위하여 볼 일이 다 끝났음에도 그 자세로 앉아있는거다.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습관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던데 아마 이런 이유인가보다. 없던 변비가 생길 지경이다.
  • 예전, 학교 근처에서 자취할 때는 화장실이 집 밖에 위치하고 있었다. 새벽녘 집을 빙 돌아 화장실에 가는 건 무서웠기때문에 정말 고역이었다. 그 때는 보통 화장실에 가면서부터 전화를 한다. 일을 마치고 나올때까지. 시간은 상관없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주세요. 그런 때가 있었지.-_-


14. hagopa

  • 노래부르기;;;(너를 사랑해~이..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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