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인들 께서는 어떤 전자사전을 쓰시고 사용실태는 어떠하고 추천상품은 어떠 하신지 지금 구입하는게 나을지 의견을 여쭈옵니다. 많이 써 주세요 --아무개
저는 샤프 영한사전/한영사전을 쓰고있는데 쓸만하던데요;; (중2때부터 사용해옴.. 현재 3년째; ) --Frotw
영영사전 기능은 없나요? 그게 중요한데 --아무개
영영 기능은 없고요, 99년도에 살때 약 20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지금은 가격이 내려갔겠죠? --Frotw
인기있는 휴대용 전자사전 ¶
홍차중독가 결국 급한 나머지 2002년 10월에 휴대용 전자사전 관련 다음카페를 돌아다녔습니다. 물망에 오르는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Aonepro사의 AP-91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 Sharp사의 PW-K300 20만냥
- Sharp사의 RD-3000 25만냥
홍차중독 ¶
복받을려고 씁니다.:) 2002년 10월말에 구입했으며 구입장소는 용산전자랜드입니다. Sharp PW-K300 기종을 샀구요. 가격은 18만 5천원(더 이상 내려가지 않더군요. 5군데정도 돌았는데...) 선택한 사유는
- 단어수가 다른 단어보다 많거나 비슷하고
-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 가격도 경쟁기종보다 저렴하고
- 터치 스크린이나 보이스 기능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죠.
풀잎피리 ¶
우리 연구실에서 유행 바람이 난 전자사전이라죠. 2003년 1월 경에 구입했고, 인터넷 상점을 돌아다니다가 구입했습니다. 약 25만원 정도 가격이었죠. 정확하게는 24만 3천원이던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선택한 사유는,
* 화면이 크구요.* 한영, 영영, 영한, 일한, 한일, 옥편 등 다양한 사전이 하나에 해결된다는 점.
* 디자인이 세련되었구요.
* 신제품입니다. (신제품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전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을 경우엔 전 대개 이를 선택하곤 합니다)
그러나 메모, 오락, 등등의 기능은 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요즘 핸드폰이나 전자사전 같은 것들이 여러 기능 많이 달아놓고 가격은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좀 화가 난다죠. 이 것도 좀 그런 면이 적잖이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저 따라 여러 명 구입했습니다. 쓰기엔 좋은 것 같아요. 무게도 가볍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