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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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잠 자고나느라고 후기 늦게나마 올립니다.
네, 간만에 화끈하고 즐겁게 놀아봤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놈의 카메라 신경쓰느라고 백프로 맘놓고 놀질 못했다는 것이지만, 그래도...(덕분에 번개참석한 여러분들의 노는모습, 제대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찍혔습니닷...^^ 아, 스캐너가 있었으면... 이거 여기다가 올려야하는데~) 아말감님 빈이님, 넷에서의 사진상으로 모습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실물쪽이 훠훨씬 훤하신 분들이었고, 김창준님은 특유의 춤솜씨를 어제도 유감없이 발휘하셨고. (빈이님은 불편하시다는 다리로도 열심히 스테이지를 고수하셨습니다...아 물론 노래방에서의 활약도) 노래 하면 또 아말감님 아닙니까...(특유의 미성을 원없이 들어볼 기회였다고나) 장르를 망라하는 우리들 광란의 매너에 노래방주인도 감복했는지 1시간이 넘는 보너스시간을 누리며 놀았습니다아.
우산님 너무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우산님 가능한 시기에 맞춘 기념 번개를 벌써 어제 논의했습니다요... 다른분들도 다음기회엔 모두 같이하면 좋겠어요~ (다 모이면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저도 다음엔, 그 무거운 카메라(아말감님이 가져오신 로모카메라의 콤팩트함이 부러웠다는T T) 놔두고 빈손으로 훨훨가서 놀고싶군요.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Felix

어제 정말 재밌었어요..그 빼어날 수 노래방..그렇게까지 놀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다는,^^; 아무도 담배도 안 피고다 한노래씩하니..정말이지 퍼펙트한 조건이었다는..ㅠ.ㅠ;; 아말감

담에도 또 모여서 놀았음 좋겠어요..춤파워업은 좀 시간이 지난 뒤가 나을테니까..맛있는 Cake집이 어떠할지..^^; 참, Felix님이 넘 잘 생기셔서 즐거웠어요. ^^; 아말감

다 지우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노래방 몰래카메라(야동영상)이 백미였죠". --김창준

아까부터 "담다디"가 계속 귓가를 맴돌고... 빈이

아.. 재밌었겠네요.. 유월님이 춤을 추셨다니.. 궁금하군요..밤을 새면서 술만 안 마셨다면 가보고 싶었습니다. --picxenk

으..머리카락에 담배냄새가 배였다. 담배 시로..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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