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
Computing이란 단어를 들으면 합목적적인 행위를 떠올리게 된다. 즉 무언가 컴퓨터를 가지고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라는 대전제가 깔려 있는 단어로 느껴진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이러한 Computing이라는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호하게 되어가고 있다. 일상의 생활 자체가 모두 Computing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니 그것에 대한 특별한 의미부여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구태여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행위 자체가 바로 탐구의 출발점이 아닐까?
Computing ¶
- 컴퓨터라는 기계적 외형성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즉 그와 관련된 인간의 사고접근체계의 변화과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탐구해 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Software적인 접근 뿐만 아니라 Hardware적인 접근 분야도 충분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 이를 통해서 앞으로 소프트웨어적, Hardware적으로 Computing은 어떤 식으로 변화할 지를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