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이클 도일과 데이비드 스트라우스는 다년간의 회의진행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만든 "Interaction Method"를 이용, 회의를 즐겁고, 효과적이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GeraldWeinberg가 가장 높이 추천하는 회의 관련 서적이다.
- 평가
- 김창준:
- 김창준:
우리나라에는 회의/토론 문화가 부족하다. 그러면서 교육도 제대로 하질 않는다. 적어도 나는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다. 이 책을 접하고서는 회의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어버렸다. 여러명이서도 얼마든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회의 진행자(facilitator)를 하거나 혹은 회의에 참가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물론 내가 여기서 말하는 회의는 꼭 비지니스 회의만이 아니고 가족 회의, 어디로 MT를 갈지 결정하는 비격식적 회의를 모두 포괄한다 -- 자신의 일상에서 이 책의 방법을 하나 둘 실험해 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무척 재미있을 것이다.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