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ative Opinions On Dale Carne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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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Carnegie에 대한 부정적, 비판적인 의견

인간관계와 윤리행위의 문제에 깊이있는 성찰 부재

어떤 책이 읽힌다는 것은 그 책이 "힘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 위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카네기의 책은 그 영향력과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를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말하자면, 그는 문제를 철저하게 생각하려고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차원"에서 글을 썼던 것이기 때문에 그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바람직한 삶"이라는 중산층적인 비전의 선입견안에 머물고 있고, 따라서 "상처받고 고통받고 외로워하고 이해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진정한 이해와 대화가 가능한지,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어째서 근본적인 윤리적 행위일 수밖에 없는지 등의 문제를 보지 않거나 혹은 볼 수 없었다. 카네기의 책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개발의 긍정적인 동기 유발을 제공하고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책"이다. --아무개

데일 카네기의 철학...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에 정말 도움이 안되는, 오히려 해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했죠. 소위 사회적인 성공을 못하더라도 전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더군요..물론 머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테니(많이 있으니까 책이 잘 팔렸겠지만..)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다고요..^^ --아무개

긍정적 사고는 정신건강 촉진시킨다?
이 이론을 갖고 상당한 돈을 벌고 있는 여러 베스트셀러 작가(데일 카네기의 저서 ‘근심이여 안녕’은 독일에서만 10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들은 ‘긍정적 사고는 정신 건강을 촉진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심리학자 귄터 샤이히의 견해에 따르면 지나치게 긍적적인 사고는 병에서 벗어나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병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근심 걱정이 전혀 없는 삶,영원한 조화,당연한 것으로 주어지는 부,완벽한 건강과 같은 유토피아적 목표들은 괴로운 현실과 거의 연관이 없다. 그러나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들은 그와 같은 목표들을 한 가지라도 이루지 못하면 그때마다 긍정적 사고의 결여와 함께 간접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그 탓을 돌림으로써 점점 더 깊은 우울증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From <상식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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