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cience Vs Ba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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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사색 공개강의를 위해 김우재가 만든 매뉴얼. 언론의 과학기사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의 기준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 외의 사항들은 TheBadScienceManifesto를 참고할 것.

Real Sciec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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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 Rethink

    :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 기사가 사실일지의 여부를 주관적으로 판단하십시오.

  • E : Erase the headlines

    : 기사의 제목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십시오. 공정한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 A : Ask an expert

    : 주변의 과학자 혹은 과학도들에게 문의하거나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L : Library

    : 정말 궁금한 내용일때는 도서관에 가서 관련 서적을 살펴보거나 PubMed를 방문해서 연구자의 이름으로 논문을 검색해 보십시오. 연구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Bad Science : 3 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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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 : Bombastic

    : 썩 괜찮은 연구결과임에도 언론은 그 결과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세포의 증식억제에 관여하는 수많은 단백질들 가운데 단 한개의 단백질의 어느 부위가 인산화된다는 것을 밝힌 논문이 암억제 유전자 발견, 암치료에 획기적 돌파구 마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언론에 소개되는 경우를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B : Business

    : 돈벌이를 위해서, 예를 들어 자신이 설립한 벤처회사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는 연구자들이 있습니다. 몇 년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구자가 설명하는 연구들이 수행된 것이 언제인지를 살펴 보면 이런 Business Based된 과학기사를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 B : Broadcasting based

    : 기사의 Source가 공인된 과학저널이 아닌 과학자의 말이나 인터뷰등일 경우 언론플레이를 위한 과학자의 의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기사를 오랫동안 추적해 보면 결국 이 과학자의 견해가 소수의 의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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