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le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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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물리학 분야가 있는지 전부터 궁금했었다.

관찰자의 크기(규모)에 따라 물체의 성질이 달라지는 것을 다루는 학문이다.

가령 예를들어서 물의 경우 사람의 눈으로보면 점성(표면장력)이 그다지 크지 않다. 따라서 물에서 쉽게 빠져나올수있다.
그러나 개미의 눈으로 보면, 물은 점성이 너무 커서 물방울속에서 개미가 빠져 나오긴 쉽지 않다.

두 개의 당구공과 같은 작은 구체는 충돌하면 운동량을 거의 보존하며 맹렬히 튀어나간다. --사람의 눈으로 볼때

그러나 두개의 당구공이 지구크기와 같이 커졌다고 가정하자... 거대한 두 구체가 충돌하면 탄성은 거의 사라지고
맹렬한 열반응을 일으키며 형태가 일그러져 합쳐지거나 폭발해 버릴것이다.--지구만한 존재의 눈으로 볼때

당구공이 점점 더 커져서 거대항성 만 해진다면 중력이 커져서 충돌이 아니어도 스스로 내부적으로 붕괴하여
핵융합을 시작하거나 폭발할것이다. --태양만한 존재의 눈으로 볼때

이처럼 같은 내부구조를 가진 물체라도 보는 관찰자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이 표현이 중요하다) 성질이 달라지는현상을
일반적 물리법칙(새로운 법칙)으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다.

즉 물의 상대적 점성 V = k*F(S)
여기서
S:관찰자의 크기, k: 비례상수

등으로 말이다.

이런 물리학 분야가 있는지 궁금하다.
--그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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