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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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형> 서양 지식인들이 마르코스에게서 다시 보는 것은 잃어버린 68세대의 새로운 얼굴이 아닐까요? 68세대가 추구했던 유토피아 프로젝트 같은 거는 지금은 다 파산했고 지금은 생동감 있게 그걸 추구하는 게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서 대리충족을 하는 게 아닐까요. 사실 그런 서구 지식인의 시각에 대해서 멕시코 지식인들은 정작 비판적인 게 많죠, "너희는 우리에게서 고귀한 야만(bon sauvage)를 보고 싶어하는 것일 뿐이다"는 비판이죠.

웹퍼슨> 어쩌면 왼쪽에서 만들어진 오리엔탈리즘 같은 거네요?

-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 이성형 인터뷰 中에서 <lanote / 2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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