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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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하나의 글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카롭게 예리하게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의 글 속에 여러분들의 생각이 담겨져있었으면 합니다.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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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은 어떤 사물에 대한 이해를 초월하여 그것이 가지는 힘 곧 자신과 그 사물의 이미지와의 유사점을 통해 내면의 자신의 이미지를 외부의 사물의 이미지가 표현함으로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논리적이다. 자신과 공통점을 찾는 대조논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감성적이기도하다. 공통점을 발견하고 느끼는 순간, 표현하고자하는 욕망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것은 때론 사람을 미치게할 만큼 강력하다.'

2. 감성(마음)의 지향성에 의해 드러내는 논리로써 내면의 자신의 모습을 외부에 투사하거나 외부의 사건(사물)을 내면에 투사하여 서로 다른 두 존재의 동질성과 차별성을 온전히 하나로 체험하고자 하는 열망을 향한 내면의 작용이다.

쉽게말해, 감성논리란 서로 다른 악기가 모여 화음을 내듯 마음과 이성이 이루는 화음이며, 그 대상은 악보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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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커가 있다. 해커들은 무언가와 대화하고자 한다. 컴퓨터와 함께 대화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서로 대화할수 있었다. 해커는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프로그래밍을 한다. 즐긴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명의 해커들이 컴퓨터와 대화하는것을 지켜보고 자기도 함께 대화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있다.

2.고흐가 있다. 그는 자신의 열정을 닮은 ,해바라기를 보고 그것을 계속그렸다.

3. 한 해커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만들었다. 그 컴퓨터는 프로토콜을 이용해 다른 컴퓨터와 대화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른 컴퓨터를 교육시켜 인공지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느날 컴퓨터들의 연합은 인간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우리도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우리도 이제 지능만이 아닌 감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육체를 원한다."

4.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있다. 서로는 상대방이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서로 끌리게 되어 연인이 된다. 그 후에 그들은 같은 취미에 만족 하지 않고 공유할 수 있는 다른 물건을 찾는다. 그 중 하나가 커플링이었다.

5. 누군가 윈앰프 방송을 한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하나둘 모인다. 특정한 곡에 대해 자신들의 추억을 한꺼풀씩 벗겨낸다. 더불어 몇개의 신청곡을 주고 받으며, 그 추억이 꼭 같을 경우, 그 둘은 온라인 애인이 된다. 꼭 같았던, 그 추억은 온라인에서 재활성화 되었다.

의견

개인마다 각자의 감성논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감성논리 정의에서 수정해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감성이란 하나의 지향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실에 있어 그것이 왜 옳고그른지를 판단하는 것 또는 미와 추를 판단하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에 앞서 감성의 지향성으로 결정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 지향성이 가르키는 바 대로 기억과 논리를 이끌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감성논리란 말은 좀 틀린것 같습니다. 감성은 이성에 이끌리지 않고 앞서가고 있으며 이성은 그 뒤를 따른 것입니다. 즉 이미 마음(감성)은 가고 있으며 그에 뒤 쫒는 것이 바로 이성(생각)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보여주는 것이 진실한 것일까? 이성이 찾아낸 것이 진실한 것일까? 저는 항상 고민됩니다.

그렇습니다. 감성의 지향성은 그 지향성이 가르키는 바 대로 기억과 논리를 이끌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끌어낸 기억과 논리는 감성의 지향성과 일치하다는 대조논리가 성립한다는 사실말입니다. 대조논리가 성립할때에, 어쩌면 고흐가 그랬듯이 등등 ,표현하고자하는 욕구가 생기지요

대조논리란 무엇입니까? 대조란 서로다른 것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대조논리가 무엇인지는 감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면, 고흐가 자신의 열정을 표현했는 해바라기는 자신의 감정의 눈으로 보았을때, 매우 작열하고 뜨겁게 자신의 열정을 해바라기가 표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해바라기를 마치 살아움직이듯 작열하게 타오르듯 뜨겁게 표현해주었지요, 그것처럼 해바라기는 고흐의 감정상태를 훨씬더 잘표현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과 해바라기의 대조는 물론 비슷한 공통점을 찾았기 때문이었죠 이것을 대조논리라고 칭하였습니다.


질문

감성논리 - 이것은 어쩌면 창조력이 될지도 모른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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