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특정 단위(글자, 문장, 단락, 장 등)를 기준으로 거꾸로 읽어 나가는 방법
글 읽기가 지루해진다. 이걸 바꾸기 위해 뭔가 새로운 독서법이 필요하다. 내 머리를 "이거-흥미로운데-모드"로 바꾸어야 한다.
이럴 때 거꾸로읽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는 단락 수준의 거꾸로 읽기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글은 순서대로 읽기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다. 거꾸로 읽는 경우,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더 많아질 수 있다. 결론을 먼저 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미로의 목적지에서 거슬러 내려오는 방법과 유사하다. 글 읽기가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면 뇌의 각성효과가 있다. 퍼즐을 푸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거꾸로 읽는 중엔, 항상 어떻게 해서 이런 결론이 나왔을지가 궁금해 진다)
거꾸로 읽어서 실용적인 경우가 있었다.
수능 문제를 풀 때,1~5번 선택지의 순서를 거꾸로 읽어야 답이 빨리 나오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에서 문제와 선택지의 구성이수능 문제를 풀 때,1~5번 선택지의 순서를 거꾸로 읽어야 답이 빨리 나오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
문제 ~~~~~~~~~~~~~~~~~~~~~~~~~~~~가?
1.~~~~~~~~~~~~~~~~~~~~~~~~~다.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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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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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
문제~~~~~~~~~~~~~~~~~~~~~~~~~~~~가?
1.가,나
2.가,다
3.가
4.나
5.가,나,다
의 경우(기호조합형 문제),답은 3번 이하에서 나오기 힘든 것 같다.(경험上,이치上)가.~~~~~~~~~~~~~~~~~~~~~다.
나.~~~~~~~~~~~~~~~~~~~~~다.
다.~~~~~~~~~~~~~~~~~~~~~다.
나.~~~~~~~~~~~~~~~~~~~~~다.
다.~~~~~~~~~~~~~~~~~~~~~다.
1.가,나
2.가,다
3.가
4.나
5.가,나,다
왜냐하면,번호형 문제는 이해해야 할 선택지가 5개나 되어서 1,2번에서 답이 나와 버릴 경우,아래 3개의 선택지는 출제자가 헛수고한 샘이 된다.그리고 번호형문제는 주로 자료가 주어져 그 자료에 대한 세밀한 분석 여부를 평가 하므로 ,하나하나 점검을 시키게 한다.그래서 출제자는,스스로 우선 자료를 읽게 한 다음 오답지를 생각하게 한다.이 경우 주로 발문이 "알맞지 않는 것은 ?"으로 서술부가 끝난다.
기호조합형의 경우, 앞의 번호형 문제가 답과 오답의 위치가 필연적인 성격을 띠는 것에 반해,기호(가,나,다)를 자유롭게 조합하므로 답과 오답의 위치가 자유롭다.그래서 번호형 문제가 미괄식을 지향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두괄식을 지향한다.즉,주로 1,2번에 답지가 있다.이렇게 답을 가져다 놓아도 되는 이유는 어차피 기호의 순서와 답지의 순서는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리고 기호조합형은 판단 할 진술의 숫자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진술이 단순한 자료해석을 통해서 나오지 않고 한번 더 생각 할 것들이다.그러므로 기호가 달린 진술을 모조리 읽어,확실히 아는 것으로 숫자 달린 선택지를 미리미리 제거할 수 있게한다.예를 들면,위 보기에서 "다"가 아닌 것을 쉽게 알므로 2,5번 선택지를 지우게 한다.그러나 "가"는 확실히 맞게 하여 1,2,3,5번을 한꺼번에 지울 수는 없다.결국 남는 것은 1.가,나 와 3.가 인데,"나"를 이해하기 힘들게 한다.결국 1과 3에서 고민하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수험생은 기호달린 선택지를 모두 읽게 되어 시간을 쓰고 출제자는 목적을 달성한다.
나같은 경우 기호조합형에서 이처럼 1,3번으로 고민을 하면 1번으로 찍는다.이유는 앞에서 말한 답지의 적절한 분배 원리 때문이다.그리고 시간이 없는 시험에서는 번호형문제는 5번부터 읽어가며 자료를 분석한다.거꾸로 읽기가 실전에 쓰이는 것이다.또한 이것은 출제자가 만들어 놓은 인습적인, 앞뒤 순서의 원리에 대한 반항이다.nalbojima
기호조합형의 경우, 앞의 번호형 문제가 답과 오답의 위치가 필연적인 성격을 띠는 것에 반해,기호(가,나,다)를 자유롭게 조합하므로 답과 오답의 위치가 자유롭다.그래서 번호형 문제가 미괄식을 지향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두괄식을 지향한다.즉,주로 1,2번에 답지가 있다.이렇게 답을 가져다 놓아도 되는 이유는 어차피 기호의 순서와 답지의 순서는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리고 기호조합형은 판단 할 진술의 숫자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진술이 단순한 자료해석을 통해서 나오지 않고 한번 더 생각 할 것들이다.그러므로 기호가 달린 진술을 모조리 읽어,확실히 아는 것으로 숫자 달린 선택지를 미리미리 제거할 수 있게한다.예를 들면,위 보기에서 "다"가 아닌 것을 쉽게 알므로 2,5번 선택지를 지우게 한다.그러나 "가"는 확실히 맞게 하여 1,2,3,5번을 한꺼번에 지울 수는 없다.결국 남는 것은 1.가,나 와 3.가 인데,"나"를 이해하기 힘들게 한다.결국 1과 3에서 고민하는 것이다.그 과정에서 수험생은 기호달린 선택지를 모두 읽게 되어 시간을 쓰고 출제자는 목적을 달성한다.
나같은 경우 기호조합형에서 이처럼 1,3번으로 고민을 하면 1번으로 찍는다.이유는 앞에서 말한 답지의 적절한 분배 원리 때문이다.그리고 시간이 없는 시험에서는 번호형문제는 5번부터 읽어가며 자료를 분석한다.거꾸로 읽기가 실전에 쓰이는 것이다.또한 이것은 출제자가 만들어 놓은 인습적인, 앞뒤 순서의 원리에 대한 반항이다.nalboj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