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양이와개에관한진실이라는 옛날영화를 보았습니다. 흠..제목에 비해선 상당히 리얼하다고 느끼며 흥미롭게 봤어요. 정말이지 사람은 외모에 의해 사랑을 느끼는 정도와, 대화가 통하고 느낌이 통하는 것에 의해 느끼는 사랑의 정도가 어느 정도로 구분되는 것이며 또 그 둘의 경계는 어느 선일지 여전히 답이 없는 뻔한 물음들을 다시한번 되짚어보게 하더군요. 끝이 뻔하게 보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따뜻한..^^ --우산
벌써 이 영화가 옛날 영화가 되었다니 참...-.-; 하긴 안토니오 반데라스도 전혀 느끼하지 않게 잘 생긴 모습이죠..^^;; 난 주인공 여자도 좋지만 우마써먼이 참 좋던데..머리는 나쁘지만, 노력하는 모습..자기 사랑을 찾는 모습은 보통여자든 쭉쭉빵빵이든 같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더군요. 아말감
후훗 네. 96년인가 95년 영화더군요.^^ 허걱.근데 난 그게 안토니오 반데라스인 줄도 전혀 몰르고 봤어염..흑..이럴 수가. 갑자기 영화가 싫어지려구하넹..-_-; --우산우웃! 방금 worry양이 그러는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아니라는군요..-.-; 죄송송..아무래도 최근에 반데라스가 머리짧고 비교적 젊은 모습으로 나온 -.-; 영화를 잠깐 보는 바람에 헷갈렸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 최근에 본 영화도 생각이 안 나는데..-.-; 앗, 쾌걸조로인거 같네요. ^^; 아말감
아앗! 정말 다행입니다.^^* --우산
아니 아말감님... 아무리 라면머리라지만 헷갈릴 걸 헷갈려야쥐... KBS 때 구자형 오라버니가 녹음했쟎아! 그 느끼한 반데라스에 자형 오라버니가 할 리가 있겠으??? 아앗! 정말 다행입니다.^^* --우산
Uma Thurman .... Noelle Slusarsky (서혜정)
Janeane Garofalo .... Abby Barnes (최덕희)
Ben Chaplin .... Brian (구자형) worry
앗.. 두 공주가 나눠 드셨었군... ㅡ.ㅡ;;;; 아이 쪽팔려~ 아말감Janeane Garofalo .... Abby Barnes (최덕희)
Ben Chaplin .... Brian (구자형)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