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오는 길 -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성시경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예쁜것 같아서요. 특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젠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라는 부분이 정말 맘에 들어요^^ --Rozz
이노래를 처음듣고 아.. 이렇게 내마음을 딱 노래하다니.. 이건 정말 내노래야.. 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죽어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한창 짝사랑에 허덕일때 였거든요... 이 노래를 들려주면서 은근히..넌지시 내맘을 알아채길 바랬었는데..후후..
지금 생각이지만 그 친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다만 그런 관계로 발전하기를 원치 않았을 뿐이죠..
괜시리 혼자서 애타하고.. 안타까워하고.. 참 바보같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튼 그 뒤로는 아직도 누굴 쉽사리 좋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결론은 이노래 좋아요..^^) --Drgant
그때 한창 짝사랑에 허덕일때 였거든요... 이 노래를 들려주면서 은근히..넌지시 내맘을 알아채길 바랬었는데..후후..
지금 생각이지만 그 친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다만 그런 관계로 발전하기를 원치 않았을 뿐이죠..
괜시리 혼자서 애타하고.. 안타까워하고.. 참 바보같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튼 그 뒤로는 아직도 누굴 쉽사리 좋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결론은 이노래 좋아요..^^) --Drg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