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온 날 1119
인터넷은 흐른다.
거기에 쓸려왔다.
아니다
헤엄쳐 온 거다.
둘 다 맞거나
둘 다 아닐 수도 있고.
중요한 건 역시
좋은 음악을 듣고
잘 먹고 잘 사는 거다.
음. 모르겠다. 중요한 거라는 게 뭔가.
말을 바꿔서 하면,
나으 가장 큰 관심사는 좋은 음악 듣고 좋은 책 읽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서 잘 사는 거라
: )
아차, 빼먹은 게 있네.
만남과 헤어짐
그래요??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가요? 동명이인을 너무 많이 봐서요.. --picxe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