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친구 B씨에게,
성경이 참으로 위대한 책이며,
정확무오하고,
한 구절 한 구절이,
영혼을 가르는 검과도 같다는 말을 들었다.
성경이 참으로 위대한 책이며,
정확무오하고,
한 구절 한 구절이,
영혼을 가르는 검과도 같다는 말을 들었다.
A씨는 성경을 한 권 사 와서는,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보기로 했다.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보기로 했다.
펼쳤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뒤에 두고 떠나 가셨다. (막 16:4하, 공동번역)|}}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황급히 덮고는 다시 펼쳤다.
황급히 덮고는 다시 펼쳤다.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 27:5, 개역한글)|}}
헉? 이게 뭐야?
다시 다른 곳을 펼쳤다.
다시 다른 곳을 펼쳤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7하, 개역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