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박찬호


Chanho Park, 메이저리그 Texas Rangers 소속.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스포츠스타.

Profile


  • 소속 : Texas Rangers
  • 포지션 : 선발투수
  • 타격 : 우타
  • 투구 : 우투
  • 신장 : 185(cm)
  • 체중 : 92(kg)
  • 개막전기준연령 : 28
  • 출생 : 1973년 6월 30일, 대한민국 공주시
  • 메이저리그경력 : 8시즌

Career


Overall Statistics
StatsGGSCGSHOIPHRERHRBBSOWLPIT/GSAVGERA
2001363521234.0183989123912181511104.7.2163.50
Career221176921183.2100154650012456010988054103.3.2303.80

  • 1973년 6월 30일 충남 공주 출생
  • 공주충동초등학교 시절 야구에 입문
  • 공주중학교-공주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활약
  • 1991년 한미일 국제청소년야구대회 대표
  • 1992년 한양대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
  • 1993년 버펄로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 1994년 1월, 메이저리그 LA Dodgers 입단
  • 1994년 4월, 메이저리그 첫 출장
  • 1996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됨
  • 1997년 선발 14승을 올리며 투수진에 합류
  • 2001년 메이저리그에서의 7번째 시즌을 마치고 FA 선언
  • 2001년 12월, Texas Rangers와 FA 계약

Scouting Report

{{|
박찬호

2001시즌 랭킹(NL)

* 선발 출장 횟수 1위, 사구 허용 1위(20), 보크 1위(3)
* 투구이닝 3위, 탈삼진 3위, 투구수 3위(3689), 피안타율 3위
* 방어율, 희생번트(7), 다승, 패전, 완투, 투구이닝, 피안타, 상대타자(981), 4구 허용, 탈삼진, 투구수, 피안타율, 피장타율, 피출루율, 홈경기 방어율, 원정경기 방어율,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를 둔 상황에서의 피안타율, 9이닝 평균 탈삼진 수(8.4)에서 팀내 1위

2001시즌

전반기의 박찬호는 대단히 뛰어났으며, 자신의 모든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게 된다는 점과 페넌트레이스 도중의 심리적 압박에 짓눌려 평범한 5할 승률의 투수로 주저앉아버렸다. 박찬호는 투수들에게 유리한 Dodger Stadium에서 던질 때 특히 뛰어났으며, 통산 2.98의 방어율과 42승 24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투구

박찬호의 구위를 얻을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거래하려는 투수들이 많을 것이다. 그는 평균 147~149(km/h)에 이르는 Fastball(역주:일반적으로 말하는 '직구')과 타자를 압도하는 Curveball을 던진다. 하지만 경기 초반 Curve가 신통치 않다 싶으면 금방 포기해버리곤 한다. 그의 Slider(역주:국내 언론에서 Slurve라고 주장하는 구질) 또한 위력적이지만 종종 홈런의 제물이 되곤 한다. Changeup은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아 있으며, 좌타자를 상대하는 데 효과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박찬호의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정신적인 면에 있다. 그는 아직 위기관리능력이 부족할 뿐더러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의기소침하는 경향이 있다.

수비 및 타격

박찬호는 수비에 지나칠 정도로 열성을 보인다. 그는 번트나 3루쪽 느린 땅볼을 처리하는 데도 유난히 신경을 쓴다. 투구동작이 대단히 힘차고 빠르기 때문에 퀵모션으로 투구할 때 드러나는 약점이 거의 없다. 타석에서는 마치 자신이 Power Hitter라고 믿는 듯이 배트를 힘차게 휘두른다. 그는 번트를 매우 잘 대며 잘 뛴다.

2002시즌 전망

Scott Boras는 에이스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투수를 위해 연간 $20mil의 제안을 언론에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28세의 박찬호가 후반기에 고전하고 있을 때 그의 에이전트는 팀을 비난했다. 박찬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 주의해야 할 것, 박찬호는 Dodger Stadium을 떠나서 통산 4.74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담 포수인 Chad Kreuter가 없는 것이 그에게 어떤 부작용을 가져올지 모른다.

── from The Scouting Notebook, translated by albatros.
|}}

박찬호 이야기

박찬호는 때도 잘 타고났다. 더 큰 성취를 이뤘다고 할 수 있는 차범근은 TV 중계와 스포츠신문의 지원이 없었던 관계로, 전설로만 남아 있다. --LedZeppelin

박찬호의 사주는 역술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을만큼 격과 용, 운이 두루 갖춰진 훌륭한 사주다.

박찬호와 한국야구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팡팡 뜰 때마다 그의 한국에서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스포츠에 그다지 조예가 깊지 않지만 박찬호에 대해 방영을 해준 여러 방송국들의 말을 빌자면 그는 한국에 있을 때는 타자들에게 '볼만 조금 빨랐던' 투수로 기억되었다고 한다. '볼은 조금 빨랐지만 제구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 투수로. 그래서 그가 대학을 졸업할 때 프로구단 중의 모 구단이 월200인지 연200인지 구단의 후보연습생으로 스카웃을 제의했다고 한다. LA에서는 그런 투수를 데리고 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그의 몸값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들의 몸값을 전부 합친 것보다도... 단적으로 나는 거기서 한국 야구와 미국 야구의 차이를 느낀다. --은바람

일반화의 냄새가 적지는 않지만 한국은 현재의 능력을 요구하게 되고, 미국은 앞으로의 능력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는가 하는 자질(stuff라고 해두면..)을 중요시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여유나 경제력인 문제가 뒤에 깔려있겠지만, 왠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Gravi

박찬호의 현재


박찬호는 2001시즌을 마치고 FA를 선언, Texas Rangers와 5년간 $71mil을 받는 FA 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박찬호는 데뷔 이후 8년간 몸담았던 NL 서부지구의 LA Dodgers를 떠나 AL 서부지구의 Rangers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텍사스는 덤으로 박찬호를 따라다니는 몰지각한 팬들도 함께 LA에게 이어받았다.

Texas Rangers에서 눈여겨볼 점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