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 경에 타이완에서 처음 시작된 음료.
타이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다가 지금은 아시아계 교포들을 중심으로 미국각지와 캐나다 등지에도 퍼져 몇년 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피오카 녹말가루나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작은 유리구슬만한 타피오카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
젤리나 떡처럼 쫄깃쫄깃한 젤라틴의 질감을 주는 이 까만 알갱이들에 주로 홍차(블랙티)와 달콤한 연유로 만든 밀크티를 부어 만드는데, 녹차나 커피를 응용할 수도 있고 향은 만들기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가능하다. 커다란 플라스틱 컵에 담겨나오는데 직경 1센티미터의 굵은 빨대로 음료와 함께 쫄깃한 타피오카를 빨아올려 먹는 것이 재미라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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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for Classic Bubble T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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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a should be very strong. A Hong Kong-style tea or Ceylon Black tea is recommended. If using coffee, espresso is a good choice.
1/2 cup chilled, cooked bubble tea pearls
1 cup crushed ice
1 cup very strong chilled black tea
1 cup homogenized milk, or to taste
Honey or sugar, to taste
Place pearls in a large parfait glass. Combine all remaining ingredients in a cocktail shaker and shake rigorously until mixture is frothy. Pour into glass and serve with large-diameter straws.
Makes 1 (16 ounce)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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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a should be very strong. A Hong Kong-style tea or Ceylon Black tea is recommended. If using coffee, espresso is a good choice.
1 cup crushed ice
1 cup very strong chilled black tea
1 cup homogenized milk, or to taste
Honey or sugar, to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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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
내가 처음으로 마셔본 딸기맛 버블티.
딸기맛 액기스, 크림, 얼음을 넣고 믹서기에 돌린다. 그리고 밑에 깔린건 팥빙수에 넣는 떡처럼 생긴 떡인데 여기서 다른 건 조금더 동그랗고 짙은 갈색빛 색깔을 하고 있다. 지름 1센티 짜리 스트로를 꼿아서 마시는데 한번 빨면 떡이 입에 한가득이다.
나중에 아는 사람을 통해 자세한 제작방법을 기록할 예정 -_-; 버블티라고 해서 거품이 가득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NK
앗...버블티 어디서 드셨어요? 저는 comfort zone에서 마셨는데...너무 비싼듯...^^;;
예전에 토론토에서 마실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탄하던 그 맛을 또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Io
예전에 토론토에서 마실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탄하던 그 맛을 또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