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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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2310@yahoo.co.kr


범석이에 대한 소개: 범석이 숭실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다가 휴학하고 군대에와서
현재는 해군사관학교 전산과학과에서 교관 노릇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로 컴퓨터개론, 비주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공학을 가르치고있습니다.

외부 홈페이지는 http://kr.geocities.com/aw2310



범석이의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생각


지금은 소프트웨어 공학쪽으로 전공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더 전산학의 기초적인 분야로
공부해보고 싶어합니다... 예를 들어서 알고리즘이나 운영체제, 아니면 전산수학쪽이나 하드웨어 쪽으로요..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범석이의 생각
=> 범석이는 왜 프트웨어공학을 전공으로 했을까? 자세히 얘기하면 길어지겠지만.. 암튼...
별생각없이 소프트웨어공학을 하게 되었고,,, 별루 재미도 없어서 후회도 많이 했었습니다.

'프트웨어공학이란 경험의 학문이다' 라고 범석이는 생각한답니다.

프트웨어공학 수업을 들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씩 자신에게 물어본 질문이 있을겁니다.

'대체 저 교수가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야? 웬 뜬 구름 잡는 소리? 다 맞는소리 하느거 아냐?' 라는
질문을 해보신 적이 있을줄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생각이나 취향에 따라서 다른것이겠지만..
저는 프트웨어공학이란 이렇게 말만 많이 하는것 보다는 직접적인 적용,경험,실험에 의해서
그 학문의 깊이를 더해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험과 실험, 적용에 의해서 발표되는 좋은 글, 좋은 생각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보다는 비슷한
이야기의 재탕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범석이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얘기만 계속 해대는 수많은
문서,문서들,,, 범석이는 이제 소프트웨어공학에 지쳤습니다...

좀더 뭔가 확실하고 눈에 보이는 재밌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공학은 공학이라고 보기보단
오히려 프트웨어철학이라고 얘기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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