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먹고코끼리처럼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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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uy Kawasaki's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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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to eat like a bird and poop like an elephant.

Eating like a bird--a bird eats half of its body weight per day. Pooping like an elephant refers to the fact that once you get all this, you should spread it out, not just keep it to yourself, proprietary.

One of the lessons in eating like a bird is that you have to perch in different trees, okay? Most people perch in the same tree, so if you're into programming you go to Kepler's and you only go into the business section and the programming section. Your idea of a hot book is Inside Secrets of C++.

Meanwhile, a more relevant focus is probably If You Want To Write, which is probably in the writing reference section, or maybe a book by Stephen Jay Gould, which is in the biology section, or maybe a book about physics by Freeman Dyson in the physics section. Meanwhile all you're reading is Programmer's Secrets of C++, so you have to perch in a different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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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가와사키는 애플 컴퓨터의 역사적 인물로 소위 "에반졀리스트"였고, 애플에서 나온 이후 개러쥐 닷 콤을 설립하여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변신했다.

코끼리처럼 싼다고 하니 조의 아파트가 생각나는군요..; 주인공이 반한 여자를 위해서 온도시의 똥을 몽땅 모으는데, 코끼리 똥을 애써서 가져왔더니, 아주 귀한 난초?인가가 그새 피었더라는,,; 그런 똥이라면 썩 괜찮을텐데..
새처럼 먹는다고 하니 실은 마시는 거지만 9월 공주와 꾀꼬리라는 동화가 떠오르네요. 1월부터 8월까지의 공주들은 모두 앵무새를 받았는데 9월공주만 꾀꼬리를 받아서, 꾀꼬리가 늘 노래를 하고, 9월 공주는 꾀꼬리가 밖에 나가 놀도록 해주느라 밤에 늘 창문을 열고 자서 예뻐지죠. ^^; 그래서 페르시아 왕한테 시집간대나..언니들은 샴고양이? 한 마리랑 차 한 봉다리 갖고 왕의 대신들한테 시집갔는데 말이죠..-.-; (참, 처음에 딸을 둘 낳았을 때는 낮과 밤, 넷 낳았을 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일곱일 땐 월 화 수 목 금 토 일..아마도..그런 식으로 이름을 맨날 바꿔서 언니들은 성질이 사나왔다고도 합니다..-.-; )
아, 이 꾀꼬리가 목욕하는 방법이 특이해서 정성껏 날개를 손질한 다음에는 물을 다 마셔버립니다. -0-;; 시녀는 기겁을 하지만 9월공주는 '예술가답잖아~'하며 좋아하죠..^^;; --아말감

see also SelfHelp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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