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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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의 ‘아오’는 옷, ‘자이’는 길다는 뜻이다. 품이 넉넉한 바지와 길이가 긴 상의로 되어 있다. 중국의 전통복을 베트남의 풍토와 민족성에 동화시켜서 만든 것으로, 상의는 중국복의 영향을 받아 옆이 길게 트여 있고(슬릿), 깃은 차이니스 칼라로 되어 있다. 유행에 따라서 슬릿의 깊이나 칼라의 높이가 달라지며, 옷감 ·무늬 ·빛깔도 다양하다. 바지는 풍성하게 만들어서 통기성이 좋으며, 보통 흰색 새틴을 많이 쓴다. 원래는 상류계급의 의복이었으나 평상복 ·예장용으로 일반화되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nonfiction이 상당히 좋아하는 베트남의 민족의상이다. 민속의상중에 상당히 실용적이라는것도 맘에 들고, 전통의상이 이렇게 아직도 입혀지고 있는 베트남이 부럽기도하고, 가장 중요한것은...은근히..섹시하다...ㅡ.ㅡ;;(정..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쿨럭...)

AEBass가 얼마전 신문에서 읽은바에 따르면 아오자이가 섹시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의견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오자이는 엉덩이가 작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옷이라는 기사 내용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엉덩이가 큰편이라 아오자이는 어울리지 않는데 많은 분들이 베트남에 관광가서 너무 예뻐서 사왔다가 못입고 걸어놓기만 한다는 슬픈 내용이었다. -_-;; --AEBass

영화 씨클로에서 한무리의 여학생들이 아이보리색 아오자이를 입고 자전거타고가는 장면이 나와요. 참 예쁘다...생각했었는데. 저도 어디서 평소에 아오자이하나 구해 입어봤음 싶은걸요.글고 은근히...가 아니고 정말 아오자이가 야하기도 합니다. 정숙해보이면서도 야시시해보이는 옷인듯 하죠? ;) --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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