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Kaki (お繪かき 、御繪描き) 웹에서 간단한 그림을 그려서 방명록 처럼 남길 수 있게 해주는 CGI 프로그램. 일본인이 처음 만들고, 이후 수종의 아류 프로그램이 등장하였다. 한국에는 일본어 이름 그대로 여과 없이 수입되었는데, 우리말로는 '그림 그리기'라는 뜻.
그림판처럼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지나 인터넷에 뒤져보면 놀라울 정도의 그림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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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오이를 깎는다"라는 숙어까지 파생되어 나왔다.
그림판처럼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지나 인터넷에 뒤져보면 놀라울 정도의 그림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도트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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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카키를 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노가다 작업으로 오에카키를 '찍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도트찍기, 픽쉘아트 등으로 불리우는 작업인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한점 한점 찍어나가 최대한 원본을 그대로 카피해내는 작업이다. 물론 충분한 노하우가 축적된 사람일지라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정교한 작업을 행할 경우 보통 하루이상이 걸리며 자는 시간 일하는 시간 빼고 일주일 넘게 찍었다는 사람도 본 적 있다. 위 오에카키들은 잘된 도트찍기의 예이다. 출처는 싸이월드라고 추정됨. -- 아무개
헉... 이걸 정말로 그린 건가요?
정말로 점 하나하나 찍은 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