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의자가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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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용 의자


이마트나 마그넷같은, 대형 소비자매장이 주위에 많이 있다. 매장에서 점원이나, 혹은 매장 계산대에 서서 일을하는 아주머니 중에는 낯이 익은 같은 동네분들도 있다. 하루종일 서서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계산대 직원의 경우, 보기가 딱하다. 아니 왜 서서 일을 해야 하지? 앉아서 하면 안되나?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이 세상에는 저렇게 서서 계산을 해야하는 계산대 직원 숫자가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누군가, 계산대점원용 의자를 디자인을 하면, 그러니까 다리를 쉬면서 앉아서 일하되 서서 일하는것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수 있도록 고안된 의자를 디자인 해 낸다면, 이 세상의 수많은 점원들의 고생을 덜을수 있을텐데.... 그걸 왜 못만들어 내는걸까?

다리가 통통 붓도록 세워놓는것보다, 앉아서 일을 하도록 배려해줘야 서비스 정신이 더 우러나지 않을까? 서비스직 점원도 기본적으로 사람인데, 꼭 세워놓아야 하는가?

부엌 작업용 의자


부엌일의 성격상 이리저리 움직일 일이 많아서인지 부엌 작업대용 의자라는게 없다. 하지만, 오랫동안 서서 설겆이를 한다던가, 콩나물이나 기타 나물거리를 다듬는다거나 하면 다리가 피곤해진다. 물론 다른일은 식탁의자나 부엌바닥에 앉아서 할수도 있지만 현대식부엌에서 설겆이는 서서 해야한다. 형편이 좋은 사람들은 Dish Washer 를 사용하지만, 이것도 물과 에너지의 낭비가 심하다. 그래서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잘 사용을 안한다.

개수대와 작업대에서 작업할때 사용할 의자를 만들어달라. 앉아서 일하되 서서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도록 고안하면 되지않겠는가.

음,,의자까지는 바라지도 못하고, 높이만이라도 좀 맞았으면, 하는 생각합니다. 우째된 것이 모든 설겆이하는 사람의 키는 160이 안 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낮은 싱크대...-.-; 무릎이라도 구부렸으면 좋으련만 직각으로 문을 달아놔서 구부릴 공간도 없죠. -.-; 무릎부분이 패인 싱크대가 나온다면 키가 큰 사람도 편하게 설겆이할 수 있을 텐데. 아말감

까페에 가면 볼 수 있는 높은 의자 정도면 좋을 것 같네요. 바텐더랑 마주 보면서 앉는 의자 있자나요..저도 설거지할 때면 정말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제키는 180...키큰..그러나 큰 머리때문에 작아보이는..--김우재

방송에서 보았는데, 장애인 한 분이 그런 걸 쓰시더군요. 휠체어 때문에 그런 게 있긴 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의자에 앉으면 조금이라도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싱크대에서 너무 멀어지면 불편할 것이고. -0-; 그러니까, 높은 의자와 안으로 패인 싱크대문이 결합된다면...오옷! 거 좋을 거 같네요. ^^; 아말감

싱크대 문을 떼어버리는 겁니다. 돈도 절약되고...하핫.. ;) 김우재

네, 바로 그겁니다...(문을 떼든지 반투명으로 하든지 컴팩트형으로 하든지 해서) 싱크대의 속을 보여주는 걸 왠지 사이버펑크틱하게 혹은 옛날 물건의 향수를 자극하는 형태로 다듬어서리.. 아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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