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Politically Correct)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1980년대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공공의 언술에서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의 요소들을 몰아내자는 취지로 벌어졌던 일종의 의식개혁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베드타임스토리"나 "흑설공주이야기" 등의 책을 통해 PC 운동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문제점 ¶
'정치적으로 올바른'이 효율적이고 올바르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PC는 교육적이고 계몽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 권력관계 속에서 또다른 규율을 강요하는 것이고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음' 속에 포함된 대중들의 욕망을 읽어내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결과를 낳게된다.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말은 그 올바르다는 말 자체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정확하게는 정치적으로 약자에게 무게를 두고 서술하는 기존의 가치체계에서 소외당하는 부분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으나, 포스트모던시대의 정치적기술의 거의 모든 문제점인, 정치적인 비판이 자유로운 것이나 그것이 대중들로부터의 소외를 가속화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희화화에 더큰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하다. PC collage라고 이러한 조금은 어이 없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희화화를 보여주는 영화도 있었다.![[http]](/ns/imgs/http.png)
본인작 정치적으로 올바른 말보로 이야기-DrFeelgood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말은 그 올바르다는 말 자체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정확하게는 정치적으로 약자에게 무게를 두고 서술하는 기존의 가치체계에서 소외당하는 부분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으나, 포스트모던시대의 정치적기술의 거의 모든 문제점인, 정치적인 비판이 자유로운 것이나 그것이 대중들로부터의 소외를 가속화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희화화에 더큰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하다. PC collage라고 이러한 조금은 어이 없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희화화를 보여주는 영화도 있었다.
본인작 정치적으로 올바른 말보로 이야기-DrFeel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