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브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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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밤에 이거 보다가..쇼파를 두드리고..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신문에 나온 사진을 보니 웃통 벗고 근육을 자랑하는 자태에 엥, 뜨기 전에 찍은건가? 했는데 옆에서 아니라고..하더군요. 뜬 다음에 그렇게 망가지는 영화를 찍은 브랜든 프레이저의 이한몸바쳐! 정신에는 정말이지..ㅜ.ㅜ;; 넘 웃기고,,망가지더군요.

게다가 구자형 성우의 그..귀엽고 맹하고 유들유들한 목소리라는 것은..<미션특급>의 맥에서 익히 듣던, 그리고 <119요리구조대>에서 한껏 과장하고 있는 귀여운 투를 몇배로 뻥튀기한 것으로서..가히 뇌살적이었슴다. ㅜ.ㅜ 그 맹하고 순박한 조지의 캐릭터랑 딱!이었다는..

" 조지 마음이 매우 아프다. " >0<

해설도 웃기는 것이 그래, 나 이런 영화한다..는 듯이 마구 '자기반영적인' 대사를 남발하고, 등장인물들이랑 싸우기도 하고..-.-; 갈수록 이런 영화가 좋아지는군요. ^^* 유치함을 자기반영하는 코메디.. 아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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