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동전쟁이라고 불린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전쟁을 독립전쟁이라고 부른다. 1차에서 4차까지 벌어진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전승을 거둔다.
이스라엘의 주요 공격 ¶
1948년 4월 10일 데이르얏신이라는 마을에서 아랍 민간인 254명을 학살했다.
1969년 이스라엘 부녀자 피살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강 서안의 아랍 민간인 거주 지역을 포격해 69명을 학살하다.
1982년 레바논 기독계 민병대의 팔레스타인 난민 800명 학살을 의도적으로 부추기다.
1994년 2월 유대인 정착민들은 요르단강 서안 이슬람 사원에서 기도중이던 39명의 팔레스타인을 살해.
2000년 5월 팔레스타인인 석방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 6명 사망, 7백여명 부상.
미 국무부의 2001년 인권문제에 관한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보고서가 발간될 무렵까지 이스라엘 군은 3백7명의 팔레스타인인과 4명의 외국인을 죽였고 1만1천3백명의 팔레스타인에게 부상을 입혔다.
팔레스타인의 주요 공격 ¶
1972년 11월 '검은 11월'로 알려진 팔레스타인 강경파들이 뮌헨 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
1997년 예루살렘의 시장에서 자살폭탄공격이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170명 부상.
2001년 이스라엘의 해안 도시 네타니아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용의자를 포함한 4명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