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경영학을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시대 최고의 경영학자이자 미래학자.
Essential Drucker 시리즈의 하나. 개인적인 측면에서 프로페셔널에게 요구되는 것, 자기계발 등의 측면을 다룬다.
방관자의 시대 ¶
드러커의 저서 중 특이한 성격의 책이다. 경영이나 자기개발 같은 주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관해서 쓴 일종의 자서전과도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다. 드러커의 배경을 들춰볼 수 있다.(1/4쯤 읽다가 중단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이후로 미룬다.) -
kcjun
위 방영한 화면을 보면,
프로페셔널의조건은 자신의 글 정리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그래서 다른 저서와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이책은 시리즈중 첫째권입니다. 2,3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저자와 인터뷰한 화면 이것이 미디어의 혜택(장점)이라 생각되더군요. 하지만, 번역자의 인터뷰 내용중에 책과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
JrCho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책방에 들렀다가 제목에 이끌려 사고말았습니다.(충동구매!!) 이사람 엄청난 다작형 저자로군! 하는 생각이 들었고, 기대했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과연 뭘까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지는 못하였습니다. 사회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기초한 변화의 동인을 찾아내고 그 필연성을 해부한다는 차원에서 미흡하단 느낌입니다. 제 소양이 그의 논리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일수도... --
zeta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