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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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박희정씨의 작품.

주인공들의 어린시절과 뉴욕에서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옴니버스식.
그 중에 엘비스의 어린시절이 가장 많이 나오므로 특히 엘비스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1. 등장인물

1.1. 엘비스

아델과 트란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

1.2. 에드

엘비스의 룸메이트.

1.3. 쥴라이

엘비스의 친구.

1.4. 아델라이드

엘비스의 어머니.

1.5. 트란

엘비스의 아버지.

1.6. 지요

호텔 아프리카의 첫손님.

2. 감상

꽤나 오래된 작품인데, 이 만화가 연재될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꽤나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adelaide

3. 인용

손가락을 벌려 해를 향해 펼쳐봐라. 손가락 사이로 빛이 들어오지. 이건 너희들의 미래이자 꿈. 야망 등이다. 눈이 시릴 정도로 밝게 빛나지만 너무 눈부셔 바로 볼 수가 없지.
반면 손가락을 봐라. 평소보다 더욱 어둡지. 이건 시련...손가락이 손의 일부이듯 시련은 늘 붙어다닌다. 너무 눈부시다고 손가락을 붙이면 시련 뿐이고 너무 야망만을 좇다 보면 햇빛에 눈이 상하듯 야망으로 너희 마음의 눈이 상한다.
..이제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려봐라. 푸른 하늘이 보이지...이것 또한 눈이 시릴 만큼 푸르지만 아까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아름답지 않나? 저 푸르름...이것은 휴식이다.
..앞으로 너희들은 어떤 식으로든 미래의 야망으로 눈이 시릴 것이고 시련에 부딪히게 될것이다 . 그럴 땐 가끔씩 시야를 바꿔 여유로운 마음으로 휴식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마음의 눈을 잃는다면 그 어떤 큰 야망도 무슨 필요가 있겠나 3권 p115 --adela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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