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바지의 좋은점 ¶
힙합바지의 안 좋은점 ¶
- 비오는 날, 이걸 걷어부쳐야 되나, 척척하게 발에 감고 다녀야 하나 몹시 고민스럽다. 이때처럼 9부바지가 부러울 때가 없다. -.-;
(요샌 아래통을 많이 줄여입는추세라서 잘 안끌린답니다 -- 버닝단무지)
- 아무생각없이 오래 입다보면 일자바지가 안 들어가는 날이 오기도 한다. -.ㅜ;;
맞아요,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ㅜ.ㅜ -- bloodlust
- 천이 많이 들어가서, 청기지는 무겁다
- 개나 소나 다 입는다. 힙합 바지 입으면, 다 힙합음악 하는줄 아는 가수들 있다. "힙합바지 입으면 다 힙합이냐? 그러면 HOT도 힙합이냐?" (from INSANE DEEGIE)
- 공중화장실에서 신경쓰인다 -_-;
- 오래 입으면 다리가 () <- 이렇게 된다.
전 바지의 힙합화 ¶
- 쫄바지건 일자바지건, 요새 죄다 꺼내입어보니 그 사이에 바지들이 자라서 죄다 힙합바지가 되어있다. 미치겠다. 따라스.9부바지는 9부 힙합이 되어버렸다. 세상에 이 9부 힙합을 입어야하나 말아야하나 -_-o (살빠져서 미치겠다.) --이때 저쪽에서 돌 날라오는 소리 쑝쑝 ~(야 너 약올리니?) -- 아니여..살붙을땐 뚱땡이 될까봐 고민이더니 요새 살빠지니깐 기운없어 미치겠어여. 용서해주셔여 흑흑 흑 T_ㅠ
- 예전에 군 입대할때 몸무게가 94키로 였는데, 6주만에 20키로가 빠져가지구 군복이 힙합 패션이 되어 버렸었다. 덕분에 군복이 이렇게 안 어울리는 녀석은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다.-_-;.. .. 근데.. 제대하고 도로 살이 쪘다.. 잠시 힙합처럼 되어버렸던 내 옷들이.. 다시.. 몸에 상당히 밀착된다.. ..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