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TV를 봤는데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아마도 EBS를 틀었나보다(아님말구...).그다지 컴퓨터세대와는 친할것 같지 않은 그 선생님은 정말이지 엄청난 내공을 선보였다. 과제물을 웹상에서 제출하게한후 제출자 본인이외의 친구들이 그과제를 채점하게 하면서 친구들끼리의 참여의식및 동기를 부여하고 있었다. 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던거였다. (얼마나 공부하고 연구를 하셨을까...)그리고 또하나 놀라왔던것은 인공지능을 학습에 적용하고 있던거다. 전산학에서는 예전부터 인공지능,철학및 인지과학과 관련된 TuringTest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려고 많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경진대회가 열려왔다. 그 선생님은 TuringTest 프로그램을 교육에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컴퓨터를 공부하다가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는 그 선생님은 한번붙들면끝장보는스타일의 성품을 가진것같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이메일을 밥먹는거처럼 쉽게사용한다고 말씀하시면서...."요즘 얘기하는 눈높이 교육...선생님들이 눈을 낮춰서 학생들에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오히려 학생들의 눈을 맞추기 위해서 전력으로 달려야 할거예요." 여러모로 선생님들의 자기계발이 요구되는 급변하는 시대인것 같다.
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과 영어대화 나누기 ¶
앨리스와의 대화 ¶
정말 멋진 대화 하나.
{{|
I: What do you think of hackers?
Alice: Do you use Netscape or Explorer?
I: Explorer.
Alice: It's too bad we have to rely on a monopoly like Microsoft.
|}}
I: What do you think of hackers?
Alice: Do you use Netscape or Explorer?
I: Explorer.
Alice: It's too bad we have to rely on a monopoly like Microsoft.
|}}
소스코드를 파 봤다.
<category> <pattern>EXPLORER</pattern> <template> <set name="it">Microsoft</set>'s too bad we have to rely on a monopoly like Microsoft. </template> </category>
LoebnerPrize http://www.loebner.net/Prizef/loebner-prize.html 에서는 해마다 저런 류의 프로그램에 대한 컨테스트를 해서 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역대 수상작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 ¶
점심시간에 TV를 봤는데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아마도 EBS를 틀었나보다(-> KBS 현장다큐 선생님이구요...). 저의 컴티는 http://bie.njoyschool.net/ 이랍니다*
서울 방이중 영어교사이구요.
반갑습니다.
서울 방이중 영어교사이구요.
반갑습니다.
ALice의 클론 Rebecca를 컴퓨터에 설치해서 가끔씩 체팅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을 높여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 이용해서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몽땅 넣으면 괜찮은 학습용 프로그램이 될거 같습니다. 아주 단순한 스크립코드를 이용해서 Manlike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것에 대해서 놀라움과 함께 그 기능의 한계가 정해진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 munikang